남은 화장품 재활용법

남은 화장품 재활용법

1. 스킨. 로션.

쓰다 남은 로션과 살구씨 가루를 혼합하면 얼굴이나 몸에 있는 각질제거에 좋은 스크럽제가 된다.

스킨에는 향수 한두 방울을 섞어 샤워코롱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영양크림. 에센스.

머리 전체에 충분한 양의 영양크림을 바르고 1시간 후에 헹궈내면

돈 안들이고도 머릿결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에센스와 물을 섞어 머리카락에 보습효과를 줄 수 있는 헤어 에센스를 만들어 사용한다

3. 트윈케이크. 파우더.

트윈케이크는 실핀으로 긁어내어 곱게 갈아 파우더로 사용한다

4. 마스카라.

브러시를 불에 달구어 속눈썹을 올리는 아이래시 컬로 사용한다

5. 립스틱.

남은 립스틱을 시중에서 파는 팔레트나 다 쓴 아이섀도 용기에 담은 뒤

헤어드라이로 가열해 칸칸이 매우면 근사한 립파레트가 된다

6. 아이섀도우.

남은 아이 섀도우를 가루로 만든 후 투명 파우더를 섞어주면 색상에 따라

볼터치나 피부톤을 조절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가 된다

7. 클렌징 크림.

클렌징 크림은 때묻은가죽 제품을 닦는 데 사용하고 클렌징 워터는

마른 수건에 묻혀 거전제품을 닦아주면 윤기가 난다

8. 향수.

접시에 화장솜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향수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침실이나 거실에 놓으면 향이 집안 전체에 퍼진다

9. 머드팩.

팔꿈치나 발꿈치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목욕할 때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0. 립 라이너.

립 라이너의 겉면의 나무를 다 벗기고 심만 남긴 후 팔레트에 담아 으깬 뒤,

립글로스와 섞어 립스틱으로 사용하면 효과 만점

11. 네일 에나멜.

인조 속눈썹에다 쓰다남은 네일 에나멜을 바르면 화려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들 때 컬러 물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에나멜의 경우 도금 장신구의 벗겨짐을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