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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할 때 보충 노하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1. 21:00

1.색상옷과 흰옷을 함께 삶는 방법

붉은색이나 검정색과 같은 색상 옷을 흰옷과 함께 삶으면 흰옷에 얼룩얼룩 색깔이 베이게 되는 수가 있죠? 이를 막으려면, 먼저 하얀 비닐 봉투 속에 세제 푼 물을 부어 색상옷을 넣고 단단히 묶어 줍니다. 그리고 세제 푼 물이 담겨진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로 포장된 색깔 옷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흰 빨래가 산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색상옷과 흰옷을 함께 삶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라네요.. 센 불로 푹푹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천천히 삶아 주면 됩니다.

2.흰 빨래를 윤이나게 하려면

한창 더운 여름에는 흰 빨래를 삶을 경우 빨래의 때는 깨끗이 없어지지만 윤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때에는 쌀뜨물에다 빨래를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 내면 한결 윤이 나고 희어져요. 이 때 다만 첫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기저귀를 행굴 때 식초를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비눗기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세제 성분을 제거하려면 기저귀를 빨고 난 다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구어 암모니아, 세제 성분이 중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군요..

4.빨래가 어는것을 방지하려면

추운 날에 빨래를 널면 곧잘 얼게 마련이죠? 빳빳하게 언 빨래를 건드리면 꺾여 찢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또 여간해서 잘 마르지도 않구요.. 추운 날에 빨래를 말릴 때는 빨래를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갼 풀어서 헹구면 잘 얼지 않습니다. 소금의 농도를 약하게 하면 옷이 상할 염려가 없어요.

 

★발췌 : http://ys-school.new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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