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소품으로 운전실력 뽐내기!
운전이라는 것!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하긴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에 속도를 내며 달리는 자동차를 마음대로 제어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죠.
초보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도와줄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면 운전이 한결 수월해진답니다.
1. 사이드 미러
앞만 바라보고 길찾기만으로도 벅찬 운전을 하면서 옆뒤를 살피기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차량 양쪽에 달린 사이드 미러의 쓸모가 의심스러웠는데요.
자동차 학원을 벗어나 도로를 다니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백미러만으로 살필 수 없는 좌우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운전이 능숙하지 않아 좌우를 살피기가 참 힘들더군요.  특히 거울의 성질이 일반 거울과 달라서 뒷면의 물체가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보여 위치감을 잡기에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핸들과 가까운 부분에 보조 사이드 미러를 장착함으로써, 좌우를 살피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보조 사이드 미러 ▶▷ 또 자유 자재로 폭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수 곡면경으로 사각지대의 어려움까지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입니다.
▼ 보조 사이드 미러 장착하기 ▼
2. 고무패드가 달린 페달
고무패드가 달린 페달은 운전시 다리의 긴장감을 덜어주는 소품입니다.
조그마한 페달에 발을 올리고 다리에 힘조절을 함으로써 차량을 운전하게 되는데요, 페달이 너무 작기 때문에 운전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페달 패드를 장치하면 페달 면적이 넓어져 힘조절이 용이해집니다.
특히 눈비가 오는 날에 차량 미끌림, 급제동시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초보자 필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기본장치 위에 볼트를 조이는 간단한 작업만으로 장치할 수 있는 페달 패드입니다.
페달 패드를 선택할 때는 차의 기종에 따라 조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가지 발판의 오토형 자동차와 세가지 발판의 스틱형 자동차를 구분해야 합니다.
▼ 두가지 발판의 오토형 발판패드와 세가지 발판의 스틱형 발판패드 ▼
 필요한 것은 언제든 척척!! 수납공간 늘이기!!
운전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교통카드, 고속도로 주행증, 선글라스, 볼펜 등의 물품은 간단히 손 닿는 곳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포켓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바이저 윗부분에 밴드로 포켓을 고정시킴으로써 한정된 차량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든 필요한 물품들을 편리하게 찾아 쓸 수 있답니다. ^^
통가죽 정리 포켓 ▶▷
선바이저 색상, 차량의 전체 분위기와 맞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가죽 제품은 은근히 분위기도 있어 보이고 차량 천장 부분과 색상을 맞추기도 좋아서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이기도 합니다.
▼ 선바이저에 고정시켜 시용하는 CD 케이스 ▼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나의 애마를 꾸미자!
차량 시트, 핸들 커버, 기어 커버, 홀더 등 차량내 인테리어 소품들에 대한 관심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차량 내부를 꾸미는 방법은 성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는 예쁘고 밝은 파스텔톤의 차량 제품을, 시간이 지난후엔 귀차니즘의 대명사! 가죽제품을 이용하게되는게 보통인 것 같습니다.
앙증 맞은 캐릭터 차량용품을 이용하실 때에는 파스텔톤의 제품보다는 조금 짙고 원색적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용품은 햇빛에 잘 바래고 손때와 같은 찌든때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밝은 색감의 원색적인 제품을 이용하면 더러움도 적게 타고 늘 새것처럼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 귀엽고 실용적인 원색의 캐릭터 차량용품 ▼
 자동차 뒷자석에 또는 운전석에 한개 정도 있을법한 소품은 쿠션입니다. 쿠션의 종류는 다양해서 선택의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집에서 이용하는 일반적인 쿠션과 다른 편의용품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의 쿠션 담요는 지퍼가 달려, 지퍼를 열면 담요가 펼쳐지는 여행용 제품입니다.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좋아서 아주 실용적인 인테리어용품입니다.
▼ 쿠션 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