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듀얼 디스플레이 채용한 신개념 내비게이션!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레인콤(공동대표 양덕준, 김혁균 www.reigncom.com)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리버 최초의 내비게이션 ‘엔비(NV)’를 출시 예정이다. 엔비는 7인치 TFT LCD와 원형의 1.15인치 미니 PMOLED의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미니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카메라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카메라 연동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 자동으로 전방 5-95도 사이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 이미지를 저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촬영된 사진은 위치 정보와 함께 저장이 가능해 사진 선택만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만도맵앤소프트사의 ‘맵피’지도를 탑재했으며 운전자의 조작 편리성을 위해 운전대와 같은 원형 흴클릭 시스템 방식을 채택했다. 이 외에도 MP3, 비디오, DMB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엔비는 7월 중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