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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녹화해주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블랙이글(Black Eagle, eyestar MD30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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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녹화해주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블랙이글(Black Eagle, eyestar MD300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28. 15:57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머큐리(대표 홍종호 www.mercury.co.kr)가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블랙이글(Black Eagle, 모델명: eyestar MD3000)’을 7월 말 출시한다.

블랙이글은 기존의 내비게이션들이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집중한 반면 ‘안전’을 위한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사고 시 영상을 저장하는 블랙박스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감지 기능, 앞 차 출발 시 경고음 기능 등을 제공한다.

블랙박스 기능은 중력 가속도 센서에서 1.1G의 가속도에 이르면 이를 사고로 간주,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사고 전 12초, 사고 후 6초의 총 18초간의 영상을 암호화해 저장한다. 또한 사고 시의 속도 데이터를 그래프로 제공해 사고의 내용과 책임소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차선 이탈 시에는 경보음으로 알려 주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고 초보자들이 짧은 시간에 능숙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정체 시 앞차가 출발하면 이를 감지해 알려 주어 운전자는 정체 시 다른 일을 하며 기다릴 수 있다.

맵은 만도맵앤소프트의 '맵피 유나이티드(MAPPY UNITED)'를 탑재했으며 POP(Picture out Picture) 기능을 사용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DMB화면이 잘리지 않고 줄어 들어 LCD창의 절반씩을 차지하도록 해 편리하다. 그 외에도 PIP, NIP 기능을 지원하며 DMB시청 및 녹화가 가능하고 TV-out 기능 및 USB 2.0외장하드 연결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58만 9천원(카메라 포함)이며 GS이숍과 CJ몰을 통해서 7월 18일부터 예약 판매가 실시 중이다.

출처: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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