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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엠앤소프트, 인터넷으로 북한 지도 보며 기부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28. 16:04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엠앤소프트(구 만도맵앤소프트)는 자사의 인터넷 지리정보 포털사이트인 ‘웨얼이즈’(www.whereis.co.kr)에서 북한 지도서비스 오픈과 함께 북한 돕기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앤소프트가 ‘웨얼이즈’를 통해 선보이는 북한 디지털지도는 1:250,000 수치지도를 기본으로 구축되었으며 최대 6단계까지 지도 레벨 변환이 가능하다. 대한측량협회 심사필을 받아 등고선, 행정계, 수계, 녹지, 철도, 실폭하천, 해안선 등이 표시되며 북한 지역 주요 지형지물 및 행정계 표시용 주기 약 1만건이 제공된다.

또한 7,288건의 북한지역 검색DB를 바탕으로 백두산, 평양, 개성, 압록강, 무수단리 등 대표어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가 북한 지도상에서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면 1일 1회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엠앤소프트가 적립금을 정산해 국제 비영리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후원 가능한 북한 지역은 평양직할시, 나선직할시, 남포특급시, 평안남ㆍ북도, 함경남ㆍ북도, 황해남ㆍ북도, 양강도, 자강도, 강원도(북한) 등 12개 시도다.


출처: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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