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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 완전해부" 본문
등푸른 생선은 껍질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각기병을 예방해 준다
우리 몸에 비타민 B이 부족하면 각기, 뇌빈혈, 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하지만 장어, 꽁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B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들 생선을 많이 먹으면 이같은 증세를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은 같은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속살보다는 껍질 쪽에 붙어 있는 혈합육에 더욱 많이 들어 있다.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과로하면 금세 입 둘레가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장어, 정어리, 방어, 꽁치, 청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이들 생선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입술 주위나 혀 등에 생기기 쉬운 염증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선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등푸른 생선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빈혈을 예방해 준다
가다랑이, 정어리, 참치, 방어, 전갱이 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 질환과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악성 빈혈 등을 방지해 주며 당뇨병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같은 등푸른 생선이라도 속살보다는 피가 섞인 혈합육에 더욱 많은 양이 들어 있다.
◈ 등푸른 생선 ◈ | ||
에스키모인들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 생선기름은 혈소판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 확장과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매주 두툼한 생선 두 마리 정도를 먹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는 고등어, 꽁치,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이, 참치, 장어, 연어, 방어, 멸치, 뱅어 등이 있다. 2. 등푸른 생선과 흰 생선은 어떻게 다른가 등푸른 생선은 바다 밑에 사는 흰살 생선과는 반대로 바다 표면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물살에 따라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면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근육이 단단하고 지방 함량이 20%정도 더 높으며 비린내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영양면에서는 흰살 생선에 비해 질 좋은 아미노산이 월등이 많을 뿐만 아니라 헤모글로빈 성분이 들어 있는 '혈합육'이 많아 살색이 주로 검붉은 빛을 띤다. 검붉은 색 외에도 갈색, 노랑, 분홍, 회색 등 생선 종류에 따라 빛깔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3. 등푸른 생선의 영양 1) 지방 등푸른 생선이 맛이 좋은 이유도 바로 지방 함량 때문이다.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은 영양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값이 싸기 때문에 서민들의 친근한 벗이다. 하지만 고등어, 꽁치, 방어, 청어 등 등푸른 생선은 등 쪽보다는 은백색이 도는 배 쪽 살이 지방 함량이 높아 맛이 좋다. 2) 단백질, DHA(docosahexenoic acid)라는 지방산 성분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히며 이러한 이유 외에도 등푸른 생선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바로 머리를 좋게 하는 건뇌식품(健腦食品)으로 알려진 DHA(docosahexenoic acid)라는 지방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4. 등푸른 생선과 탈모 5. 생선의 효과 1)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 효과 생선의 오메가 지방산(EPA)과 DHA 성분 모두가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 칼슘, 비타민B2·D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생선 단백질은 쇠고기 등 동물성 근육과는 달리 근섬유가 매우 적기 때문에 위장에서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어 위에 부담을 덜 준다는 장점도 있다. 2) 심장병 예방 약 150년 전 독일의 한 의사는 에스키모인이 결핵에 걸리면 유달리 가래에 피가 많이 나오고,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아마도 에스키모인들이 즐겨 먹는 고래고기의 지방섭취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 이후 120년이 지난 30년 전 이것은 등푸른 생선기름에 있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지방산(EPA)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이 에스키모인의 피를 엉기지 않게 해 심장병 발병과 사망률을 감소시킨 것이다. 에스키모인들의 심장병 사망률은 비슷한 기후와 풍토를 지닌 덴마크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덴마크로 이주하여, 식생활이 바뀌면 발병률은 비슷해진다. 즉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먹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3) 골다공증 예방 생선기름은 또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면서 배출은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도 증명됐다. 4) 치매예방 모리스 박사는 생선에는 뇌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어지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히고 오메가-3 지방산은 동물실험에서 학습과 기억능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4) 동맥경화증 예방 생선기름이 동맥경화증을 호전시키는 효과는 그 자체가 콜레스테롤을 직접 떨어뜨린다기보다는 생선기름 자체가 갖는 이런 기능 때문으로 볼 수 있다. 5)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6) 어떤 생선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등푸른 생선이 오메가 지방산 등이 많이 함유돼 좋다. 정어리· 전갱이· 다랑어· 방어· 고등어· 꽁치· 연어· 장어· 참치 등이 권장된다. 두툼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 마리 정도 먹으면 혈관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생선의 건강 효과 (1) 생선기름이 치명적인 부정맥 위험을 감소시켜 심장마비의 재발을 크게 줄인다./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 6. 이런 점은 유의 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고등어, 정어리등 등푸른 생선은 특유의 핵산과 EPA,DHA등 몸에 유익한 지방산 때문에 심장질환예방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다 좋은 것은 아님을 알아야한다. 등푸른 생선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 질환이 바로 통풍이다. 엄지발가락의 타는 듯한 통증 등 독특한 관절통 증세를 나타내는 통풍은 관절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문제는 등푸른 생선엔 요산의 바로 전단계 물질인 퓨린계열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통풍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통풍환자는 등푸른 생선을 가급적 식단에서 배제하는 것이 요령이라 하겠다. |
※ 부위별 설명 ●뼈-미네랄을 포함한 결합조직 콜라겐함유 ●피하지방-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EPA,DHA와 비타민B2가 있다. ●근육-칼슘의 보고 육류의 최고 200배 칼슘포함 ●눈주변-비타민A.B2,EPA,DHA보유 ●껍질-비타민A,B1보유,검은껍질에 비타민B2함유 ●내장-칼슘과 인을 이용하여 뼈를 만들기위한 비타민D보유 ●붉은살-타우린,아연,철분보유 ●연골.근-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코토로이친이 풍부 고혈압, 각기병, 빈혈, 골연화증에 좋은 등푸른 생선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인 EPA, DHA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등푸른 생선. 비교적 값이 싸고 구하기가 쉬우므로 건강을 위해 식탁에 청색 혁명을 일으켜 보자.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저항력을 길러 준다 각기병을 예방해 준다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빈혈을 예방해 준다 피부 저항력을 길러 준다 구루병, 골연화증을 예방한다 노화를 방지한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준다 혈압을 떨어뜨린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
이하 뉴스 발췌 기사 "등푸른 생선 DHA, 중금속 뇌손상 예방"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고도불포화지방산(DHA)이 중금속으로 인한 뇌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해양대 해양환경생명과학부 임선영교수 연구팀은 2세대에 걸쳐 DHA를 충분히 섭취한 쥐와 그렇지 못한 쥐에게 납이 포함된 물을 3주간 먹인 뒤 향기를 구분시키는 실험을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얻어 최근 미국 영양학회지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DHA가 충분한 쥐는 식초향과 바나나향, 아세톤향, 체리향 등 4가지 냄새를 정확히 판별하는데 평균 120차례 걸렸으나 DHA가 결핍된 쥐는 평균 150차례 가량 반복해야 냄새를 구분했다"고 설명했다. 대조군 실험에서 납 중독이 없고 DHA를 충분히 섭취한 쥐들은 평균 80차례 이내에 향기를 구분했다. 후각은 뇌의 신경계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사람보다 후각이 발달한 쥐를 대상으로 뇌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고 연구팀을 설명했다. 임 교수는 "DHA가 겹핍된 사람의 경우 납이나 수은 등 중금속에 의한 뇌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며 "특히 유아나 임산부들은 고등어, 정어리,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DHA가 유아의 지능발달이나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으나 중금속 중독과의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DHA의 중금속 치료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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