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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열날 땐 표고버섯이 특효! 본문
◈열 잠재울 때는 표고
일교차가 커 감기환자가 부쩍 늘고 있는 요즘, 오한이 오면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 말린 표고 15g에 물 3컵 정도를 붓고 반으로 졸 때 까지 약한 불에 달여 하루 세 번 복용해 보자. 표고는 바이러스 면역을 증가시키고 항체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넣고 달이면 목의 통증도 해결해 주는데 하루 정도 마시면 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목이
볶은 목이 60g에 물 1컵을 넣고 잘 달여 꾸준히 복용하면 가을철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가 한결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목이는 치통과 설사에도 효능이 좋다. 치통이 있을 때는 목이와 형개라는 약재를 같은 양으로 넣고 끓인 후 식혀 양치 헹굼 물로 이용하거나 직접 마시면 효과적이다. 목이와 녹각교를 4대 1의 비율로 섞어 볶은 뒤 가루를 내 하루 한 번 정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설사의 고통을 줄여준다.
◈불면증 해결사 영지
노화방지와 해독작용을 하는 영지는 불면증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영지 12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두 번 정도 마시게 되면 불면증은 물론 피로를 가시고 어지럼증까지 해결해 준다. 진정작용과 기침을 막아주기도 해 호흡곤란 때 마시는 것도 좋다.
◈편도염에는 송이가루
송이를 말려 부드럽게 빻아두면 편도염 환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양쪽 편도부위에 송이가루를 뿌리고 30분 정도 지난 뒤 물을 마시면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3~4번 반복하면 목으로 삼킬 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코피 멈추는데 뽕나무버섯 특효
뽕나무버섯을 태우 듯 볶아서 가루를 내 물로 반죽한 것을 콧구멍에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 멎는다.
강원도민일보 차득남 기자
출처 - http://sam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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