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의욕적인 사람이 되는법 본문
>>처방1. 음악을 들어라. / 이찬호(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쉬 피곤해지고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일종의 질환이다.
음악을 들음으로써 가벼운 우울증과 무기력을 해소할 수 있다.
먼저, 평소에 좋아하는 취향 의 음악을 듣는 것.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만
단시간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듣는 것.
다른 한 가지는 평온하고 고요한 음악을 듣는 것.
다른 말로 동조 요법 이라고 한다. 권장하는 바는 세 번째다.
울적한 기분을 억지로 환기시키려 하지 말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고요히 컨트롤 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본다.
>>처방2. 몸을 움직여라. / 김태동(까페주인)
울적할 때 가만히 한 가지 생각에 집착하는것 은 위험하다.
생각은 낳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법이다.
누군가를 만나를 것조차 귀찮고 번거롭다면 일단 현재의 반경에서
맘을 움직여 보자. 하지만 걸을 수 있으면 걸어라.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질 때까지. 천천히 바람의 온도를 음미하면서.
>>처방3. 그곳에 가보아라. / 민희식(에스콰 이어 편집장)
누구든 자신을 키워준 자신만의 장소가 있다.
이제는 터무니 없이 좁아진 초등학교 운동장이든,
오래전 떠나왔던 고향의 옛 집이든.
큰 병원을 찾아 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환자로서가 아닌 구경꾼으로서.
병원에 가보면 세상에는 나보다 더 아픈 사람 들로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추천리스트가 없더라도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
그곳이 바 로 그곳이다.
>>처방4. 숨을 크게 들이 마셔라. / 정희정(출판 편집자)
무의식 중에 내쉬는 한숨말고. 숨을 가다듬기 위한 큰숨.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여러 번에 걸쳐 내뿜는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다. 대지의 기운을 마신다는 생각으로.
이럴 때 공기에서 기분 좋은 향기가 난다면 금상첨화겠지?
아쉬운 대로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허브향도 나쁘지 않다.
요즘에는 동네 어귀의 꽃집에서도 로즈마리, 라벤더, 데이지, 민트, 세라늄등 작고 귀여운 허브 화분을 쉽게 구할 수 있다.
from: http://ikis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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