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여자와 싸울때 10계명 본문
연애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일정한 법칙’과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 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중 가장 험난한 코스가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시기”이다.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결정적인 난코스다.
말싸움에서 여자를 이기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 는 일만큼이나
버겁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는 것이다.
논리 정연한 그녀 앞에서 결국 휘두르는 것은 흥분 속에서 튀어나오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들뿐.
관계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악화일로를 치닫는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싸울 때의 십계명이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 열가지.
>>자 이제 끝내!
진짜로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이말은 꺼내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자 존심 강한 그녀라면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판단,
가차없이 돌아설 위험이 있다.
헤어지자는 말은 최후 의 보루에서 마지막으로 휘두르는 칼이다.
>>여자들이란 어쩔 수 없어
‘여자들’이라고 싸잡아서 매도하는 일은 누그러지려는 화도
다시 불 붙 게 하는 위험스런 요소다.
이런 말을 들으면 당신의 무분별함을 원망하며 언성을 더욱 높일 것이 다.
>>그럼 맘에 드는 다른 남자 찾아보든가
당신에 대한 불만을 어렵사리 토로한 그녀에게
이렇게 맞받아쳐서는 곤란하다.
진짜로 잘난 남자가 그녀의 사정권 안에 들어 있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이 사실을 너의 엄마도 아시니?
게다가 그녀의 가장 가까운 존재를 언급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게다가 특히 결혼한 남자의 경우
‘장모님과 똑같군’ 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말은 관계를 끝내는 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너 공주야?
여자들 사이에서는 공주는 왕따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여자 친구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던 당신이라면 이 말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너랑은 정말 안맞아
싸우는 상황에서는 당신만큼이나 그녀도 당신과의 성격 차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보고 있다.
그러므로 이 말을 당신이 굳이 재확인시켜 줄 필요는 없다.
>>뭘 안다고 그래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자신이 지적인 존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뭘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당신보다는 훨씬 더 잘 알고 있는 게
여자들이란 존재다.
>>피곤해. 그만둬
제대로 해결된 것도 없는데 말문을 닫아버리는 것이 보통 남자들의 방식이다. 이렇게 해서는 해결이 될 리 없다.
한 번 닫힌 여자의 말문을 열기 위해 때론 엄청난 시간을
침묵의 고통 속에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네가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어
정말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이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그래서 싸움 하나만큼은 제대로
해보겠다며 덤벼들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주제 좀 알아라
신체적 약점을 공격하는 일
(예: 다리도 두꺼우면서 웬 미니스커트?) 은
그녀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여자들의 80퍼센트는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녀에게 치명타를 날렸으니 둘 사이의 관계 회복은
당분간 요원할지도 모른다.
'생활정보1596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폰 밧데리 이렇게 사용하라 (0) | 2007.06.02 |
---|---|
숫자로 만나보는 헤어상식 (0) | 2007.06.02 |
창틀청소 주의! (0) | 2007.06.02 |
거울은 감자로 닦자 (0) | 2007.06.02 |
여성으로서 독립하고자 할 때 (0) | 2007.06.02 |
비오는 날 차창의 김서림 방지법 (0) | 2007.06.02 |
의욕적인 사람이 되는법 (0) | 2007.06.02 |
술과의 전쟁! (0) | 2007.06.02 |
감기 걸리면 많이 먹어라 (0) | 2007.06.02 |
좋은 책 고르기 노하우(0~3세 유아) (0) | 200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