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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맛있게 먹는 보관 요령 ① 습기가 없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한다. ② 한지로 한번 싸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가장 좋다. ③ 기름에 잰 김을 보관할 때도 비닐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좋다. ④ 눅눅한 김은 전자레인지로 가열
일반적으로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되기 때문에 그 맛있는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한 비법을 소개하려한다. 감이나 곶감을 먹을 때 마른명태와 함께 먹으면 곶감을 많이 먹 어도 탈이 없다. 다만 주의할 것은 감이나 곶감을 하나 먹을 때 명태 한 두 조각 은 같이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을 과일의 주인공 감과 곶감을 맛있게 먹는 비결은 마른명태 를 같이 먹는 일이다. 단, 먹는 것 가지고 시합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짓이기에 적당히 맛을 즐기는 식도락의 멋을 누릴 수 잇는 절제의 미덕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맥주 글라스에 맥주를 부은후 스트레이트 양주잔에 양주를 부은 잔을 집어 넣고 마시는 ...이른바 정통적인 폭탄주를 많이 마십 니다만 이외에도 회오리주 침몰주 금테주 포청천주 폭포주등 이 루 헤아릴수 없도록 다양하게 마시는 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폭탄주는 적절히 회식 분위기에 맞춰 써 먹으면...직장 인들의 회식 문화를 화기애애하게 가져가는데 최고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회식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사람 들이 몇가지 지켜야 할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폭탄주는 절대로 다른 술과 섞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일반적으 로 회식자리에는 소주나 매실주..아니면 양주로 돌려 가면서 마 신이후 기분이 얼근해 지면 ... 폭탄주를 돌리는데..이렇게 하 면...과도하게 술을 먹게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기는..
멸치에는 글루탐산의 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나며 육수보다 국물맛이 담백하고 개운합니다. 국물용 멸치는 넓적하면서 빛깔이 연하고 푸르스름한 광택이 나는 것을 구입해 머리와 내장을 떼어냅니다. 끓일 때는 멸치와 물을 넣고 뚜껑을 열어 두어야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10분 정도 끓여주고 떠오르는 거품은 건져 내고, 다 끓인 후에는 체에 걸러줘야 국물이 깨끗합니다. 국물을 만들기 전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볶아주면 구수한 맛이 깊어집니다. 멸치국물을 낼 때는 물 5컵의 양에 국물용 멸치 10마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다시마와 대파를 크게 썰어 넣어 끓이면 시원한 맛이 더하죠.
미역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역시 좋은 것이 맛도 있습니다. 미역은 잘 씻어야 합니다. 물에 불린 미역은 물을 따라 버리고 잘 주물러 여러 번 씻되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잘 씻어야 미역의 누린내가 없어집니다. 누린내가 나면 아무리 쇠고기에 끓여도 좋지 않습니다. 간은 국간장에 맞춥니다.
문어나 낙지같은 어패류는 그 빛깔에 따라 신선도가 아주 다르게 보인다. 따라서 좋은 빛깔이 나게 데치는 것이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더운물에 무우를 얇게 썰어 놓고 잠시 동안 끓여 무우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보일뿐 아니라 맛도 그냥 데친 것 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재 료 새우(대하) 8마리 오징어 1마리 소금 조금 밀가루 1컵 달걀 2개 빵가루 반컵 후추가루 조금 식용유 2컵 1. 새우는 껍질을 벗겨내고 꼬리끝의 물은 훑어내고 배쪽에 2-3군데 칼집을 넣는다. 2. 오징어는 손질해 1cm두께의 고리모양으로 썬다. 3. 손질한 새우와 오징어를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해 3-4분간 둔다. 4. 밀가루, 달걀, 빵가루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180도의 끓는 기름에 하나씩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