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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글라스에 맥주를 부은후 스트레이트 양주잔에 양주를 부은 잔을 집어 넣고 마시는 ...이른바 정통적인 폭탄주를 많이 마십 니다만 이외에도 회오리주 침몰주 금테주 포청천주 폭포주등 이 루 헤아릴수 없도록 다양하게 마시는 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폭탄주는 적절히 회식 분위기에 맞춰 써 먹으면...직장 인들의 회식 문화를 화기애애하게 가져가는데 최고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회식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사람 들이 몇가지 지켜야 할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폭탄주는 절대로 다른 술과 섞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일반적으 로 회식자리에는 소주나 매실주..아니면 양주로 돌려 가면서 마 신이후 기분이 얼근해 지면 ... 폭탄주를 돌리는데..이렇게 하 면...과도하게 술을 먹게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기는..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
청주나 약주는 깔끔하고 개운한 안주로 한다 - 청주나 약주는 술맛 자체가 순하므로 안주도 진한 맛 보다는 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개운하게 조리하는 것이 요령이죠. 맑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전골 등을 기본으로 해서 회,구이,초나물,숙채 중에 한두 가지 준비하고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훌륭하고 센스 있는 술상을 차릴 수 있습니다. 맥주 안주는 튀기거나 굽는다 - 맥주는 열량이 높아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안주를 장만할 때는 당질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맛을 즐기는 맥주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안주가 잘 어울리며 너무 걸쭉하고 진한 맛의 조리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의 특징적인 맛을 살려 튀기거나 굽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싱싱한 야..
오이 찬음식으로 위가 냉하거나 저혈압, 빈혈이 있는 경우 피한다. 과음숙취에 좋다. - 숙취에는 감식초가 좋다. 염증을 진정시키고 열을 내린다. 녹차 집중력 강화와 졸음 방지. 컴퓨터의 전자파 흡수와 방사능을 중화시킨다. 숯가루도 전자파 차단 - 식중독에 걸렸을 때, 몸속의 독소제거, 가스와 물을 흡수 - 몸에 숯이 흡수가 안되고 그대로 배출된다. - 배가 출렁거리고 꾸덕거리는 경우에 좋다. 구취제거, 충치예방, 암세포증식 억제, 살균작용 열이 치솟아 두통과 눈이 충혈되고 코피가 날때 해열작용 비만방지, 설사예방, 이뇨작용, 신경안정, 마음안정 녹차가루를 우유에 타서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철분 부족한 사람은 삼가 - 빈혈을 일으킨다. 불면증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둥굴레차 둥..
▽술을 마시기 전=숙취해소음료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은 숙취 해소 음료가 도움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주 1,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어 위에 ‘신호’를 보내고 보호막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먹는 음식은 갈비, 고깃국 같은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기름진 음식은 위의 알코올 분해 작용을 막으며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음식은 부드러운 죽이나 수프, 밥이나 콩나물국 생태탕 조개탕 북엇국 등 해장국을 먹는다. 또 술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위에 포만감을 주어 이후에 마시는 술의 양을 줄여 준다. 또 우유가 위벽을 감싸 줘 음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위염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음 뒤 우유를 마시는 건..
나들이가 잦은 봄이다. 봄 꽃구경에는 한 잔 술이 곁들여진다. 소주.맥주.양주.와인.청주….이들 술에도 제 각각 궁합이 맞는 안주가 있다. 한잔 쭉 들이키는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다면 조촐한 술자리가 더욱 즐거워진다. 궁합 맞는 안주를 선택해 먹으면 빨리 취하지 않고 마신 뒤의 숙취.악취로 인한 고통도 줄일 수 있다. ◇소주=알코올 도수가 22%로 그와 잘 맞는 안주로는 생 오징어, 생선 찌개, 돼지고기 요리, 어포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너무 맵거나 짠 안주는 피한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와 만나면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특히 오이는 오이의 수분과 특유의 향 때문에 소주의 맛이 순해지고 이뇨 작용을 도와 몸을 맑게 할 수 있다. 오이 소주로 만들어 마시거나 오이를 이용한 안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