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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아무리 알뜰하게 장을 봐도 남는 음식은 있기 마련이다. 그 남은 음식들은 올바로 보관해 둘 경우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밥이나 빵을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두는게 좋다. 또 곡류는 종이 봉투에 담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마늘을 함께 넣어두면 도움이 된다.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 넣고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고 콩나물은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달걀은 둥근 부분이 위로 오게 해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채소는 아무리 냉장보관을 잘해도 2주일은 넘지 않는 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무공해 조미료 국내기용으로는 물론 된장 양념, 쌈장 양념, 깻잎 조림 등과 같은 조리에 주로 사용한다. 멸치의 내장만 정리해 달군 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날린 후 커터에 간다. 국물 맛을 낼 때도 좋고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해물찌개나 탕에 맛내기 조미료로 사용하면 좋다. 마른 보리새우를 커터에 갈면 된다. 수제비반죽, 김치국, 국수 반죽 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전을 부칠 때 넣어도 구수한 맛이 일미. 메주콩을 날 것으로 그대로 간 것이 있고 볶아서 간 것이 있다. 무칠 때는 볶아서 사용하고 국으로 만들 때는 날 것으로 사용한다. 대개 표고버섯 말린 것을 간 것인데 국물, 볶음, 조림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린다. 살짝 볶은 가루는 나물 무칠 때 넣어도 좋다...
재료 1. 연두부 1모, 명란젓 80g, 무 100g, 양파 1/4개, 청홍고추 1개씩, 가는파 3줄기, 물 2컵, 새우젓 국물1T, 다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1t씩 2. 쇠고기 양념 재료 : 간장 1/2t, 설탕 1/4t, 참기름, 후추 약간씩 조리과정 1. 명란젓은 4㎝ 길이로 터지지 않게 자른다. 2. 쇠고기는 채썬 뒤 쇠고기 양념 재료로 양념한다. 3. 무는 0.3㎝ 두께로 나박썰기하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4. 청홍고추는 둥글게 썬 뒤 찬물에 헹구어 씨를 빼고 가는 파는 3㎝ 길이로 썬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무를 넣어 볶은 뒤 물과 명란젓을 넣고 끓인다. 6. 무가 위로 떠오르면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떼어 넣는다. 7. 6이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 ..
⊙ 기본재료 - 감자(小)10개,돼지등뼈400g,마늘,식물성기름,물,들깨4큰술 ⊙ 양념 - 굵은파2대,마늘1통,생강1통,양파1개,청주1큰술,소금과 후추가루조금 ⊙ 고추기름 - 고추가루2큰술,식물성기름1큰술 ▥ 재료준비 ▥ 감 자 햇감자 작은 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겨 찬물에 담가둔다. 돼지등뼈 5cm정도의 길이로 토막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완전히 뺀 후 갈비등뼈에 기름을 떼어낸다 마 늘 껍질을 벗겨 통째로 사용한다. 생 강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둔다. 굵 은 파 깨끗이 다듬어 씻은후 5cm길이로 썬다. 고추기름 작은 냄비에 식물성기름을 둘러 뜨거워지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볶는다. 들 깨 물에 담갔다가 건져 팬에 기름없이 볶은 후 분무기에 넣어 으깨어 놓는다. ▥ 만드는 법 ▥ 손질한 등뼈는 끊는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