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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나 커피를 마시고 난 뒤 그냥 버리고 마는 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척 많다. 먼저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어 화분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다. 또 원두커피와 녹차 찌꺼기를 바짝 말린 다음 헌 스타킹에 넣어서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에 걸어두면 탈취제로도 쓸 수 있다. 또 목욕이나 세수할 때 녹차잎 찌꺼기를 양파망에 넣고 윗부분을 묶어서 물에 넣어 우려내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고 여드름과 비듬 제거에도 좋다. 원두커피 찌꺼기는 바늘 쌈지로 이용하면 지방 성분 때문에 바늘에 녹이 슬지 않는다.
돼지 불고기를 하거나 돼지고기를 편육으로 삶을 경우 고기 냄새가 심하게 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마늘, 생강, 정종 등을 넣어 냄새를 없애는 데 이것들과 같이 커피 한 숟가락을 넣으면 돼지고기의 좋지 않은 냄새가 없어질 뿐 아니라 고기의 빛깔도 약간 짙어져 시각적으로 보기에 좋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방법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남녀관계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 뽑아주고 싶지만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은 이유없이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다음의 10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말아야 한다. 2.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3. 만났을때와 헤어질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
오늘은 커피 맛있게 타는법을 한번 주절거려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커피를 아주 잘탑니다. "왜 같은 커피인데도 재가 타면 더 맛있는거야?" 항상 제가 듣던 말입니다 (으쓱으쓱~~) 어디를 가나 저는 커피 당번 입니다. 많이 먹기도 무지 많이 먹어서 하루에 열잔 내외의 커피를 홀랑 마셔 버립니다. 참고로요, 흠~ 저는 원두커피를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꼭 마시라면 '블랙마운틴'정도. 나머지 원두 커피는 별로 그다지..... 싸구려 취향이라고 놀려도 상관 없습니다. 까짓거 싸구려 취향이라고 하죠 뭐. 암튼, 제가 커피타는 법을 말씀 드리면요. - 자기에게 맞는 티스푼을 구한다. 이거, 정말 중요 합니다. 같은 한스푼을 떠도 스푼에 따라 맛이 틀려 집니다. 듬뿍 뜨느냐, 그저 조금 뜨느냐. 저는 제스..
- 준비물 - 머그컵, 내지 본인 꼴리는 데로 먹고싶은 컵. 커피, 설탕, 얼음. 먼저 물을 팔팔~ 끓이시고요. 잔에다 커피 두스푼, 설탕 세스푼을 넣습니다. 보통 저는 저 비율로 탑니다. 스탠다아~드 하죠~. 웬만한 사람들은 저 비율이면 만족 한답니다. 물을 붓습니다. 높은 곳에서 쪼르륵~~~~ 잔에 약 5/1을 채워 놓습니다. 그다음 설탕과 커피를 뜨거운물에 마구마구 저어서 다 녹이시구요. 그리고 얼음덩어리 세개 먼저 넣습니다. 이게 뽀인트 되겠습니다. 한꺼번에 얼음 왕창 넣으면 얼음이 결국은 콩알 만해 지죠. 나중에는 이게 냉커피인지 뭔지 조차 알수없게 되구요. 아래는 뜨겁고 위는 차갑기 일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얼음 세개를 넣고 사정없이 젓습니다. 그러면 처음 얼음들이 녹아들면서 뜨거운..
설탕은 건조해서 수분이 없어지면 입자가 연결되어 굳어지기 시작하는 성질이 있는데여... 건조가 계속 진행되면 결국은 커다란 덩어리가 되어버리죠... 그러면 우린 그 설탕을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도 잘 긁어지지가 않는데여...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여.... 굳어진 설탕에 한 입 크기로 썬 식빵을 넣고 6시간 정도만 기다려 보세여... 그러면 설탕은 원래 설탕의 상태로 다시 되돌아 간답니다... 왜그러냐면여.. 설탕의 입자가 빵의 수분을 흡수해서 연결이 풀리기 때문이라네여...
모짜르트 쿠켓 1. 누쓰누가 125g 2. 마치판 250g 3. 코팅용 다크 초콜렛 200g 1. 누쓰누가를 콩알크기로 동그랗게 만든다. 2. 마치판을 알맞게 자른 후 누쓰누가를 안에 넣고 감싼다. 3. 잘게 잘라서 미지근한 물에 녹인 코팅용 다크 초콜렛을 2)에 입힌다. 단, 초콜렛을 녹일 때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모가빈 초코렛 1. 밀크커버춰 125g 2. 다크커버춰 200g 3. 생크림 50ml 4. 인스탄트커피 1Ts 5. 커피술 1Ts 6. 건포도 7. 모카빈 1. 생크림을 미지근하게 데운다음(끓이지 않는다) 잘게 썬 밀크커버춰, 다크커버춰를 넣고 녹인다. 2. 커피술에 인스턴트 커피 한 숟가락을 넣고 잘 섞는다. 3. 2)를 1)에 넣는다. 4. 3)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
여름이 실실 가까워 질수록 무척 신경이 쓰인다 옷두께가 얇아 질수록~` 팔길이가 짦아질수록 스커트 기장이 올라갈수록 고민이당~~ 헛둘헛둘~` 아침6시에 일나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마구 마구 흔든다요즘..... 도저히 용서못해~~~~~ 아침은 정식에서 바꿨다 샐러드한가지, 식빵한조각, 과일한개, 블랙커피한잔이렇게! 샐러드는 파인애플과 천사채와 양배추로 번갈아가면서하고 식빵은 아예 한통사다 담아놓고 과일은 토마토, 오렌지, 팔싹 중 한개택! 후식으로 블랙커피한잔! 낼아침 샐러드(파인애플샐러드) 파인애플통조림한조각, 옥수수캔두큰술, 생밤5알(물에담갔다가 편썰음) 모든재룔 차게 했다가 화이트후추뿌리고 마요네즈로 버무린다음 이이쁜 사각접시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소올~~뿌려서 맛있게 냠냠...먹는다. 운동하고 소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