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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나물 구별하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9. 08:19

국산 나물 구별하는 방법

1. 고사리.

연한 갈색에, 너무 길거나 굵지 않고 색연필심 굵기에

잎이 적당히 달린게 좋다.

국내산 고사리는 수입산보다 줄기가 짧고 가늘며

줄기 윗부분에 잎도 많이 붙어 있다.

특히 손으로 뜯기 때문에 줄기 아랫부분 단면이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수입 고사리는 대량 재배했기 때문에 줄기가 굵고 길며

칼로 베어내 줄기 아랫부분의 단면이 매끈하다.

2. 도라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한 빛이 나고, 고유의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내산은 길이가 짧고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약하다.

깨물어 보면 부드러운 느낌이고, 껍질을 벗겨 놓았을 때

연한 노란빛을 낸다.

반면에 수입 도라지는 길고,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다.

색깔도 흰색을 띠는게 많다.

3. 숙주나물.

원료인 녹두의 국내 생산량이 적어 주로 중국산 녹두를 수입해

국내에서 재배한다.

원산지가 중국으로 표기돼 있어도 대부분 국내에서 재배된 것이다.

고르는 방법은 적당하게 살이 올랐는지 보고, 물러진 것은 없는지

다른 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펴본다.

4.국산 조기 고르는 법.

국산 - 붉은색에 몸 전체가 두툼하고 짧다.

수입산 - 비늘이 거칠고 꼬가 길고 넓다.

옆꾸리에 줄이 선명치 않고 머리 아래 부분이 회백색 또는 흰색을 띤다.

5.. 대추.

표면이 쪼글쪼글하고 약간 검은 빛을 띤다. 냄새를 맡아보아 약품냄새가 나면 100% 수입.

6. 오징어.

국산은 몸체가 두껍고 수입산은 얇다. 수입산은 가운데 다리보다 바깥쪽 다리가 가늘다.

7. 명태.

국산은 전체길이가 40CM 정도 되고 수입은 약 6CM정도 더 길다.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주둥이 밑에 수염이 없고 비늘이 매우 작은 것이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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