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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알고 먹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3. 22. 13:23

쵸코렛의 다양한 영양에 대해서

일반적으로초콜릿을 먹으면 당분으로 인해 살이 찐다는 인식 때문에 비만을 우려해 이를 기피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초콜릿중에서 칼로리가 높아 비만이 되는 요소는 당분이 아닌 지방으로서 이는 전체 초콜릿의 20%에 불과하다.

게다가 초콜릿 지방성분인 카카오버터에는 혈액 콜레스테롤 상승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칼로리치도 통상적인 유지의 60%정도이다.

따라서 초콜릿을 섭취했을지라도 칼로리 과잉으로인한 비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충고이다

신비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동맥경화나 당뇨병, 암 등의 발생원인 중의 하나로서 활성산소라는 유해물질이 있다.

사람은 산소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체내에 흡입된 산소의 1%는 '활성산소'라는 산화력이 강한 맹독성 물질로 변하는데, 활성산소는 체내의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힘이 매우 강하다. 이 힘을 산화력이라 한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있는 효소들과 결합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데,그런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우수한 유효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이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원두에는 "천연 카카오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Dietary Fiber)를 충분히 섭취하면 식품 찌꺼기가 대장 안에서 이동이 빨라져 변비가 해소된다고 한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적으면 변량이 작아져 변비에 걸리기 쉽고, 대장암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카카오원두는 식이섬유가 20%, 코코아로 되면 34%나 되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초콜릿에는 미용과 건강에 빠질 수 없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다. 밀크 초코 50g에는 약 2g정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리그닌은 당즙산이랑 발암물질의 흡수가 기대된다. 뛰어난 식물섬유로 다른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맛이 오래간다.

초콜릿의 지방성분인 코코아버터는 상온에서는 굳어진 결정을 하고 있지만 체온 가까이 에서는 급히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먹을 때에 독특한 맛이 금방 퍼진다. 또한 코코아버터는 일반 유지에 비해 산화되기 어려워 맛이 오래 보존된다.

더욱이 카카오빈은 천연 산화방지제인 비타민E(토코페롤)를 포함하고 있어 카카오빈 안의 폴리페놀에도 산화를 막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 확인되었다.

에너지와 건강의 근원이 된다.

초콜릿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당류로 설탕과 유당이 주이다.

이들 당은 대부분 포도당이 되어 흡수되지만 쌀이나 빵 등의 전분에 비해 흡수가 매우 빠르고, 곧 에너지가 된다.

포도당은 운동할 때 대량으로 필요하고,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뇌가 활동하기 위한 유일 에너지원이 된다.또한 초콜릿에 포함되어 있는 데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뇌를 자극하는 기능이 있어,초콜릿은 파워풀한 주고, 건강을 위하여 먹는 것이라고 한다.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이 초콜릿을 먹고 살아났다는 이야기도 수긍이 간다

초콜릿은 많은 조난사고에서 인명을 구제해 왔다. 3일간 초콜릿 한조각으로 17일을 견딘 여성도 있다. 초콜릿 파워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초콜릿에는 [곧 에너지가 되는 당분]과 [천천히 에너지가 되는 코코아 버터]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결국 곧 효과가 나고 계속 효과가 유지되는 식품이다.

저온이면 장기간 품질이 변하지 않고 보존성이 좋으며 [콤팩트] 해서 갖고 다니기 좋다는 점도 등산이랑 긴급시의 필수품이 된 까닭이다.

코코아버터는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을 준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지면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높이지만 코코아버터 안에 있는 포화지방산인 스테아린산, 또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은 콜레스테롤치를 올리지 않는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에서는 초콜릿을 먹은 학생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지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또한 클리체프스키 의 쥐를 이용한 실험에 의하면 코코아버터는 옥수수기름 보다도 콜레스테롤치를 내리는 결과가 나와 있다.

초콜릿은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치과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옛날부터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스웨덴의 뷔페홀름 연구(1950년)에서 436명을 총 4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로초콜릿을 계속 먹은 그룹 쪽에 충치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또한 반 헤펜 의 1986년 연구에서는 초콜릿을 먹은 횟수와 에나멜질의 용해와는 직접 관계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충치는 단 것을 먹기 때문이 아니고 세균이 아니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생긴다.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 카카오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 기능이 인정되고 있고 감기 예방, 알레르기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 포함되어 있는[플라보노이드]에는 심근경색등의 심질환을 억제하는 작용도 인정되고 있다.

충치균 효소 활동을 억제한다

충치는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물 찌꺼기가 충치균(뮤타스균)에 의해 프라그를 만들고, 산을 생성하여 치아의 에나멜질을 녹인다.

미국의 MIT 연구팀은 코코아의 탄닌중의 하나가 충치균의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프라그의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정신적으로 안정을 준다.

우울한 기분을 고양시키는 카페인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이다.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가볍게 자극해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밝게 해준다.

그러나 판초코 1매에는 커피 1잔의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다.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준다. 또 강심작용, 이뇨 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프로만, 카페인등은 알칼로이드로 불리고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초콜릿의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해서 피로를 낫게 해준다.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될 때, 신경과민일 때 등에 효과적이다. 애초 피로라는 것은 열량의 소비에 대해 간장내 글리코겐의 저장이 바닥이 나고 혈액중에 당분을 공급할 수 없어 당분치가 현저히 내려간 상태이다. 당분은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고 급속한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따라서 호텔의 베겟머리에는 초콜릿이 놓여져 있다.

또 원래 당분은 보다 효율적으로 뇌에 도달해 뇌의 영양이 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반대로 초콜릿의 지방과 단백질은 뇌에는 도달하지 않는 물질이다.

카카오의 향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인다. 결국 알파파를 쉽게 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은 시험공부, 독서, 회의, 잔업 등에 꼭 들어맞는 식품이다

초콜릿에는 사람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뇌에서 만들어지는 페닐에칠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페닐에칠아민은 연애감정의 기복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실연 등에 빠졌을 때 그 생성이 중지되어 버린다. 그러면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한다. 초콜릿만큼 페닐에칠아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없다. 실연은 초콜릿으로 치유된다.

다양한 영양 발란스가 갖추어져있다.

초콜릿에는 여러 영양소가 밸런스를 갖추어 들어있다. 의외로 종합영양식품으로 불리는 것이다. 설탕, 유당의 탄수화물, 카카오빈의 전분질, 섬유질, 코코아버터,유지, 식물성 유지, 카카오 유분의 단백질, 기타 탄닌,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

코코아버터에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식시키지 않는 올레인산, 스테아린산등 양질의 지방산이 많다. 더욱이 이들 지방산은 체내흡수가 잘 안되기때문에 실제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칼로리 계산치보다 적다.상상하는 정도의 고칼로리 식품은 아니다.

몸에 필요한 성분을 만들어 준다.

노화는 활성산소라 불리는 [프리라디칼]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 프리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하고 암이랑 궤양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코코아버터는 항산화작용이 강해 자연상태에서 보다 안정된 유지이다. 코코아버터에 함유된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오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에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다.

결국 코코아버터를 많이 함유한 초콜릿은 암이랑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여러 가지 작용이 기대되는 카테킨이지만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전후에 적당히 섭취하면 위산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콜류를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음주전후에는 효과가 있다.

또 카카오폴리페놀에는 알콜성 위궤양의 억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슘은 밀크 초코 50g에는 약 130mg 함유되어 있다. 덧붙이면 우유 200cc에는 약 206mg 이다. 또 [마그네슘], [인]도 뼈를 만드는 중요한 미네랄로 다른 종류에서는 볼 수 없는 함유량이 인정되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금섭취로 생기는 고혈압과 뇌졸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에게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인 철도 함유하고 있다. 스위트 초코 50g에 약 1.25mg 함유되어 있다. 이의 미량의 미네랄로서 [동], [아연]도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도 밀크 초코 50g에 4.25g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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