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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골네트(링망) 만들기 본문
대부분 야외에 위치하는 농구골대라서 링망이 쉽게 삭아 없어진다. 그렇다고 매번 사서 끼우기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일론 끈으로 그물짜기를 하여 달아두면 좋다. 농구링망을 만들려면 적어도 5~6미터의 끈이 필요할 것이다. 그물 짜기에 차례로 설명했으니 그것을 참고해도 된다.
1. 위 사진에서 보듯이 한 쪽의 끈을 걸 곳을 U자모양으로 만들고 반대쪽은 끈을 공급할 곳이 아래로 가게 하여 X자로 겹쳐 놓는다.
2. U자모양의 끈을 X자 모양의 끈 안으로 집어 넣는다.
3. 그리고 X자로 겹친끈의 끝을 반대편의 U자모양 끈 안으로 넣는다.
4. 완전히 집어넣고 그물코의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양쪽으로 팽팽하게 당긴다.
5. 이렇게 끈의 끝을 U자모양안으로 한번만 통과시켜서 당기면 간단하게 매듭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일반적인 그물짜기와는 반대방식인데 매우 간단한 방법이니 요령을 잘 터득하면 쉽게 망을 짤 수 있다. 위처럼 부드러운 끈이 매듭이 잘 풀리지 않아 좋지만 빳빳한 나일론 끈 같은 경우에는 잘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그냥 손으로 당기지 말고 장갑을 낀 후 양쪽에 막대기 1개씩을 끈과 직각으로 교차시켜 막대기에 한번 감아준 후 막대기를 잡고 팽팽이 당겨주면 매듭이 단단하게 옭아져서 풀리지 않는다.
아래는 그물코의 크기와 그물 짜는 방식을 참고로 올려 두었다.
이것은 일반적인 그물짜기와는 반대방식인데 매우 간단한 방법이니 요령을 잘 터득하면 쉽게 망을 짤 수 있다. 위처럼 부드러운 끈이 매듭이 잘 풀리지 않아 좋지만 빳빳한 나일론 끈 같은 경우에는 잘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그냥 손으로 당기지 말고 장갑을 낀 후 양쪽에 막대기 1개씩을 끈과 직각으로 교차시켜 막대기에 한번 감아준 후 막대기를 잡고 팽팽이 당겨주면 매듭이 단단하게 옭아져서 풀리지 않는다.
아래는 그물코의 크기와 그물 짜는 방식을 참고로 올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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