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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초만에 충전할 수 있는 휴대폰 배터리 개발

선비마을 2013. 5. 21. 01:05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라토가 지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샤 크하레(Eesha Khare)라는 18세된 인도계 소녀가 20~30초만에 충전할 수 있는 특수 배터리를 발명했다고 한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키려면 대략 6~7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발명품은 정말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인텔과학영재재단이 수여하는 상금 5만달러(약 5천600만원)를 받게 되었다.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지는 1천회 정도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이 특수 배터리는 1만번까지도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크하레는 자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불편함을 느낀 나머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다가 이런 초고속 전기변환과 저장장치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이 천재 과학소녀는 여러 발명품들을 만들어내 수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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