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 주위환경 깨끗이 정리해서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해결책 ...

가끔씩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어느새 이것 저것 필요없는 서류들과 잡동사니들로 지저분해진 자신의 자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넓어서 편히 사용하고 싶어도 적당히 정리해 둘 곳고 없고 자리는 좁죠.

 효과적으로 나만의 공간을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깨끗이 정리해서 넓고 정리정돈이 잘 된 자리에서 일할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인원수가 몇 안되는 비좁은 사무실에서 일하면 활용할수 있는 범위는 그만큼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일단 주변정리를 하기 전에 어떤 것들이 내 주변에 있는지를 파악 하는게 우선이겠지요.
자주 보는것과 참고해야 할 자료들 그리고 보관해야 되는 것들이 찾기 쉽게 잘 분류 되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자신이 나중에 퇴사하더라도 후임자가 편리하게 볼 수 있게 정리를 잘 해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관련서류들은 가급적이면 통일된 양식으로 해서 화일철을 해 놓습니다.
서류별로 태그를 만들어 목차를 만든후 페이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면 되는데
PC나 라벨기를 이용해서 할수도 있고 문구점에 파는 문서용 보관 라벨용지를 이용하여 
큰 제목을 위에 두고 밑에 하위개념으로 나열해서 화일에 부착해서 찾기 쉽게 하면 됩니다.
자주 보는것은 가까운 곳에 두고 가끔 참고해야 하는 것은 약간 거리를 두거나 

 서랍안에다 넣어두면 되는데 그냥 쌓아 두지 말고 라벨명이 위에 보이도록 끼워 넣습니다.
서류사이로  책들이 끼워져 있으면 지저분한 느낌이 드니
한쪽에는 책을 한쪽에는 문서들을 종류별로 모아 두는것도
보기에 편하고 누가 보아도 통일성 있고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파티션이 있어서 자석을 이용해서 문서 하나하나를 붙이는데
어쩌다 책상 뒤로 빠질경우도 있으니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보기 쉬운 간단한 것들
(예를들면 전화번호나 당번 일자, 지하철 노선 등...)을 놓으면 됩니다.
불필요한 서류는 분쇄기에 넣어서 파기시키거나 묶어서 폐지로 버리시는 것도 좋지만...
이면지를 활용해서 연습장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겠죠...

PC주위가 제일 지저분할수도 있고 깨끗할수도 있는데
간혹 포스트잇을 모니터 주위에 붙여서 필요할때마다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은 산만한 느낌을 줄수 있기 때문에
메모해둔 포스트잇은 PPT용지에 붙여서 한번에 볼 수 있게 관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랜케이블이나 컴퓨터의 전선들이 여기저기 나와 있으면 자칫 잘못하다가 발에 걸려 컴퓨터의 파워가 나갈수도 있고
기계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니 케이블타이 등으로 각종 전선들을 한번에 묶어두면 발에 채이거나 따로 흩어지지 않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다가 개인물품을 놔둘 때는 조심해서 보관해야 하는데 캐비넷이 있으면
한쪽 코너에 분실하지 않게끔 넣고 개인 열쇠를 이용해서 잠그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