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시 다이아몬드

샌시는 "니콜라스 할레이, 세이그놀 드 샌시"로부터 이름 지어졌는데 이 사람은 1570년경 프랑스왕 헨리3세때 터어키의 대사로 있을때 그것을 콘스탄틴노플에서 샀다 . 할레이가 프랑스로 돌아온 후 헨리에게 보여 주었고 그는그것을 모자의 장식용으로 썼다. 다음왕인 헨리 4세 역시 대여했으나 보다 실용적인 목적으로 위해서였다. 이 대여물의 안전을 위해 군인을 고용하였다. 할레이는 그 댓가로 재정 관리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헨리 4세는 후에 할레이를 영국 대사로 보내줄 것을 약속했다. 그곳에서 그 는 명백히 엘리자베스 여왕 1세에게 그 대단한 다이아몬드를 팔았다. 1605년 런던 타워의 쥬얼리 물품 명세서에는 "샌시로부터 산 면으로 깍여진 한 유명한 다이아몬드" 라고 씌어 있었다. 그 돌은 왕 제임스1세를 거쳐 그의 아들 찰스 1세로 이어졌다. 크롬웰과 청교도와의 싸움에서 진 후에 찰스는 1649년 참수를 당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두가지 해석이 있다. 한가지는 찰스의 미망인이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 올쉐스타 백작에게 그것을 주었고 1660년 스튜어트 왕정복귀 후에 그는 죽은 왕의 아들인 제임스 2세에게 그것을 돌려 주었다. 제임스는 샌시를 지니고 다녔고 루이 14에게 팔았다. 제임스는 소문에 의하면 "어려울 때 언제나 안전하게 해 주었던 다이아몬드에 대해 하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다. 다른 의견에 의하면 찰스의 미망인이 다이아몬드를 프랑스로 가져가서 대부의 담보물로 사용했다. 1657년 카디널 쥴리스 매저린은 그녀의 빛을 갚아주고 그들을 소유하였다. 그가 죽었을때 그는 군주인 루이 14세에게 그것을 넘겨주었다. 어떤 해석으로든지 태양왕은 샌시 다이아몬드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의 증손자가 루이 15세로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모자에 착용하였고 프랑스 왕가는 1789년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그것을 간직했다. 샌시는 프 랑스 왕가의 보석들이 1792년 도난을 당했을 때 사라졌다가 1828년에 러시아의 왕자 데미도프가 샌시를 착용함으로써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1865년까지 그 가족들이 소유했다가 봄베이의 부유한 인도 사람인 젬세치 지지브호이경에게 팔았다. 그것이 다시 군중앞에 나타난 것은 1867년 파리 전시장에서였다. 1906년 윌리엄 윌도프 아스톨은 낸시 랭그혼과 그의 아들을 위한 결혼선물로 그 돌을 샀다. 1962년 아스톨부인은 샌시를 루브 르에 빌려주었는데 이것은 10세기 동안의 프랑스 보석 전시의 중심부 장식을 위한 것이었다. 1964년 그녀의 죽음후 영국정부는 그 돌을 국가의 보물로 선포했으나 소문에 의하면 그것은 프랑스 정부에 팔렸다고 한다 출처- http://goino.zot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