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스타 다이아몬드

현존하는 다이아몬드 중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폴라스타'는 인도의 골콘다 지방에서 산출된 다이아몬드로서 쿠션형태로 연마되어 있으며, 중량은 41.28 캐럿이다. 이 다이아몬드의 또다른 특징은 지구상의 어떤 다이아몬드와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거의 완벽하게 좌 우의 밸런스를 맞추어 연마되어 있기 때문에 큐렛면을 아래로 하여 세울수가 있다고 한다. 폴라스타란 명칭은 이 다이아몬드의 퍼빌리언 메인 패싯부위가 8개의 삼각형 형태의 스타 커트로 연마되었던 것에서 유래 되었으며, 또 다른 이름으로 유소포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폴라 스타는 모든 다이아몬드중에 가장 밝다. 그 이름은 퍼빌리언에 8포인트 스타컷트로부터 기인된 것이다. 이 보석은 인도의 골콘다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9세기 나폴레옹의 큰 형 죠셉 보나파르의 소유가 될 때까지 그것의 역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었다. 죠셉은 1806 ~ 1808에 내플의 왕이었고 1808 ~ 1813까지는 스페인의 왕이었다. 그의 어리석음은 스페인의 혼란과 혼동을가져왔고 결국 그 자신을 폐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정치적으로 무능력하였지만 죠셉은 폴라스타를 현금으로 팔만큼 재치가 있었다. 그 돈으로 죠셉은 비교적 편안하게 그 후 26년간을 미국에 서 살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폴라스타는 러시아의 가장 부유한 짜아르 가계의 일원인 태티에나 유소포프 공주가 구입했다. 볼세비키 혁명중 이 세도가들은 그들의 나라를 도망쳐 나올 때 그 다이아몬드도 함께 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망명생활을 위하여 1949년에 폴라스타를 까르띠에에게 팔았다. 까르띠에는 적당한 구매자인 쉘 오일의 창업자인 네델란드의 실업가 헨리 디터딩을 발견하기까지 2년동안 지니고 있었다. 디터딩은 그의 부인 리디아에게 주었는데 리디아는 반지나 목걸이로써 특별한 경우에만 그것을 장식하고 다녔다. 리디아 부인이 1979년에 작고 했을때 유산에 대한 직접적 후계자가 없어서 그 반지는 그녀 재산의 일부로써 경매에 붙여졌다. 1980년 11월 제네바의 크리스티즈 폴라스타가 화이트 보석으로서는 기록적인 캐럿당 $112,000과 하나의 보석이나 쥬얼리중에서도 유래없는 가장 높은 가격인 $4.651,162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구매자인 스리랑카의 래진 샐리는 폴라스타를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goino.zot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