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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다이아몬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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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발렌타인 데이에 국립 다이아몬드 광산 회사 (National Diamond Mining Company) 의 엥게마 선별 공장에서 일상적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갑자기 기술자와 공장 보안 책임자는 그리스 테이블 위에서 무언 가 큰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어느 누구도 자기가 본것을 믿지 못했다.
그 들은 자세히 보려고 테이블 위로 와락 덤벼들었다.
그곳에는 암닭알만한 크기의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그리스 테이블 기름덩이에 붙어있었다. 저울에 급히 달아보니 무려968.90캐럿이나 되었다.
그것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원석이었으며 충적광산에서 발견된 것 중에서는
가장 큰 것이었다.
얼마나 중대한 발견이었나를 깨닫게 되자 엄중한 감시하에 그 나라의 수도인
프리타운으로 그것을 보내졌다.
대통령이었던 씨아카 스티븐슨씨는 그 거대한 보석을 "시에라리온의 별" 이라 명명했다. 그 국립 다이아몬드 광산회사의 공동 소유자인 시에라리온 정부와 시에라리온
선별 신탁회사 그리고 드비어스의 중앙 판매 기구 위원회는 구매자를 찾았다.
다른 비싼 다이아몬드가 그랬던 것처럼 이것도 쉽지는 않았다.
이런 경우에 인클루젼은 원석 연마를 진짜 도박으로 만든다.
처음에 매매를 위해 내놓았을 때 봉해진 입찰중 어느 것도 신탁 회사와 정부가
미리 제시한 250만불을 넘어서지 않았다.
여러달이 지나고 협상은 시간을 끌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 큰 다이아몬드를
사려고 나서지 않았다.
마침내 10월이 되자 해리 윈스턴이 이 별을 위한 거래를 제의했다.
그 다음 해 8월에 여러달의 검사후에 윈스턴의 다이아몬드 연마사는 중대한 작업을
시작하는 벽개작업의 첫번째 망치를 내리쳤다.
윈스턴은 그 원석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이아몬드를 원했다.
143.20캐럿의 에메랄드 컷트가 연마되어 졌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클루젼이 보였다. 윈스턴은 마음을 바꾸어 크기보다 흠이 없음이 더 중요하다고 결정했다.
큰 다이아몬드는 32.52캐럿이었다.
이것 외에도 원석에서 1.85캐럿에서 53.96캐럿에 이르는 10개의 다이아몬드를
연마하였다.
전해지기를 윈스턴은 단지 238.48캐럿만을 얻었는데 이것은 원석 중량의 75% 가까이
손실해 버린 것이었다.그러나 17개중 13개가 모두 플로리스로 보고되었다.
윈스턴은 그가 도박에 이겼다고 혹은 졌다고 느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출처- http://goino.zot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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