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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잘 어울리는 향수 이야기 본문
계절과 향수
-봄
신선하고 화사한 계절인 봄은 무릇 여성들이 자신의 미를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봄에는 화 사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다양한 후로랄 계열의 향이 인기입니다. 후로랄 계열이라 하면, 장미, 쟈스민, 수선화 등 꽃향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것입니다.
3월 : 트루러브, 화이트 다이아몬드, 플뢰르 도
4월 : 5번가, ST 듀풍맨, 달리씸므, 플레져
5월 : 이터너티, 이터너티포맨, D&G
-여름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강한 느낌의 향수는 그리 좋지 않고, 또 양도 조금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덥고 쉽게 짜증이 나는 여름에는 숲 속의 싱그러운 풀잎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그린이나 오염되지 않 은 자연의 느낌인 마린 계열이 적당합니다. 또한 레몬, 라임, 버가모트, 오렌지 등 감귤계 향수로 시원한 느낌을 주 는 것도 좋지요.
6월 : 썬플라워, 겐죠뿌르옴므, 니코스/스컬프쳐 옴므
7월 : 위크엔드우먼, 위크엔드포맨, 로 파르 겐죠, 노아, 체루티 이미지
8월 : 쿨워터우먼, 불가리 우먼, 불가리 뿌르옴므
-가을
가을은 사람을 로맨틱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무뚝뚝했던 사람이라도 가을이 되면 시 한편에 가슴을 여미게되는 그런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계절에는 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향 수가 적당합니다. 특히 초가을에는 내츄럴 시프레(Natural Chypre)계열이나, 지적인 느낌을 주는 후로랄 알데히드 계통의 향수가 좋고, 낙엽이 떨어지며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늦가을에는 따스한 느낌의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가 좋습니다.
9월 : 쿨워터포맨, 돌체비타, 로파르겐죠 뿌르옴므, 스위스 아미
10월 : 파코라반 XS, 씨 케이 원, 베리엠시
11월 : 달리씸므, 야상세 울트라마린, 올어바웃이브
-겨울
차갑고 냉정한 느낌 속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 어떤 것이 숨어있는 듯합니다. 바로 겨울과 같이 차갑고 건조한 계절은 그러한 미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스크의 관능, 앰버(Amber)의 신비, 산달우드(Sandalwood)의 정열을 담은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를 써보세요. 당신의 신비스러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12월 : 할로윈, 트레졸
1월 : 라우라, 엔비, 파르뗑, 데떼
2월 : 소또보체, 윱/올어바웃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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