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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갈때의예절~~ 본문
결혼식 갈때의 예절
★피로연은...
결혼식이 끝난 후 참석한 손님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사가 피로연이에요.
신랑 신부는 폐백을 마치고 정장으로 갈아입은 뒤 피로연에 참석하여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이 기본 예절이죠. 피로연에 참석한 손님들은 신랑 신부가 인사를 오면 자리에 앉아서 덕담을 해줍니다. 각 지방마다 관례에 따라 식사 대신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식사로 손님들을 대접할 때는 식장 안이나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신랑측과 신부측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
★축의금은....
축의금은 특별히 정해진 액수는 없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 성의껏 준비하면 됩니다.
단,짝수 금액은 피해서 축하의 문안 과 함께 깨끗한 흰 종이에 싸서 축의금 봉투에 넣어 보냅니다.
축하 문안을 쓸 때 축의금 봉투 앞쪽에는 축하문구를 쓰고 뒷면의 왼쪽 아래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요. 이때 축의금 봉투는 봉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절이고 전할 때는 자신의 이름이 상대방 쪽으로 가게 해서 건넵니다. 축의금 대신 선물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경우에는 결혼 전에 미리 상의하여 당사자들이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게 하세요.
★ 결혼식에 참석할 때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손님은 결혼식 10분 전에는 미리 식장에 도착해서 조용히 예식을 기다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결혼식이 시작된 후 허둥지둥 뛰어들어오는 손님은 보기에도 좋지가 않죠. 의상은 정장을 하되 흰색은 신랑 신부의색이므로 삼가고 검은색의 옷일 경우에는 액세서리나 스카프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청바지나 셔츠 같은 일상복 차 림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삼가세요.
★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좋을 때...
49재가 끝나지 않은 상중일 때는 초대를 받더라도 참석하지 않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또 예전에는 임신중일 때 참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참석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반드시 보호자동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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