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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다 쓴 건전지의 재활용 다 쓰고 버리려고 모아 둔 건전지도 한 번쯤은 급할 때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수명이 다되어 폐기 처분한 건전지를 온돌방의 따뜻한 아랫목에 놓고 이불을 덮어 잠시 놔둔다. 따뜻한 보온 밥통위에 얹어 놔둬도 된다. 그리고 나서 손으로 만져 봐서 약간 뜨거운 듯하면 그 때 사용하면 된다.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불 가까이 두거나 난로 위에 올리거나 하면 폭발할 위험성이 크니 반드시 삼가해야 한다 비상시 건전지 수명 연장법 손전등의 건전지가 다 소모되면 건전지를 구할 수 없는 섬이나 산속의 외딴곳에서는 난감해진다. 이때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등으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이때의 수명은 10-15일 정도 가며 한 번 더 시..
우유 재활용하는 법 우유가 남으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우유를 빵을 만들 때 넣거나 분유와 섞어서 바싹 말려 우유과자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서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도 사기로 된 접시나 그릇 등에 살짝 금이 갔을 때 금을 가리는데 활용하면 유용하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금간 접시나 그릇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흠을 없앨 수 있다. 또한 남은 우유를 물과 희석해 화초에 거름으로 줘도 좋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진다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기 일쑤지만 그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이다. 가구를 닦는 데 이 우유를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
생선이나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이 3가지가 필요하다. 끓는물에 살짝 헹구기, 신선한 재료, 적당한 양 생선을 찌개나 국에 넣기 전에 끓는 물로 살짝 헹구면 비린내도 가시고 국물도 깔끔하다. 혹시 붙어있을 지도 모를 잡 티까지 없앨 수 있다. 진한 점액이 흐르는 생선이나 해물은 물에 소금을 진하게 풀어서 씻는다. 그리고 양념을 충분히 사용한다. 마늘 생강 청주는 비린내를 없애는 기본적인 양념이니 충분히 사용한다. 마늘과 생강은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한다. 특히 생강은 강판에 갈거나 절구에 찧거나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어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해진다. 생선이나 해물은 반드시 싱싱한 것을 사용하며 만일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 것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찌개보다는 매운탕으로 끓여서 양념을 더욱 많이 사용한다. ..
서울 도심 가 볼만한 전통 찻집 서울 도심 가볼만한 전통찻집 4곳 도심 속에서 차를 마시며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청다원 25일은 차의 날. 노화방지 운운하지 않아도 이 즈음엔 햇차를 마실 수 있어 즐겁다는 이가 많다. 도심 속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잠시 삶의 향기에 취해 보면 어떨까. 분위기에 신경 쓴 찻집들은 어두컴컴하거나 소란스럽지 않아 장년층에도 제격이다. 전통찻집에서 소모임을 갖는 중장년층도 많아졌다. 가족모임에도 좋다. ▽민가다헌(閔家茶軒)〓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골목을 따라 낙원악기상가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왼편에 야트막한 돌담 뒤로 기와집이 보인다. 1936년에 건축된 개량한옥 민익두가(家). ‘차를 마시는 작은 오두막’으로 2월 문을 열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사방에 문이 ..
[옥수수 버터 볶음] [재료] 옥수수 1/2컵 피망 1/2개 햄30g 양파1/6개 당근3cm 버터1/2큰술 소금.후춧가루약간씩 1.피망,양파,햄,당근을 옥수수 알과 같은 크기로 사각썰기한다. 2.옥수수는 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3.가열된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와 햄을 먼저 볶다가 피망과 옥수수를 넣고 볶는다. 4. 여기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옥수수 야채 튀김 ] [재료] 옥수수1/2컵 생크림4큰술 황설탕 1큰술 슬라이스 치즈 2장 모차렐라 치즈30g 양파1/5개 버터1작은술 토마토케첩.설탕.식초1큰술씩 소금.튀김기름적당량 1.옥수수는 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양파를 채썰어 옥수수 절반과 함께 버터 두른 팬에 볶는다. 3.믹서에 와 생크림을 넣고..
[ 1인분 기준 짬뽕 재료] 오징어50g 해삼50g(홍합이나 전복을 넣어도 됨) 돼지고기30g 새우3~4개 표고버섯 20g 소라1개 죽순20g 양송이2개 청경채1개 양파1/4개 대파1/4개 생강,마늘 약간씩 건고추2개 [소스재료:] 식용유2술 정종1술 간장1술 소금0.5술 호유0.5술 고운 고춧가루1술 후추가루 약간 육수400cc [만들기] 1.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채로 썰고 청경채는 길이 4cm정도로 썬 다음 나머지 야채는 편으로 썰어 둔다. 대파는 2cm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2.해삼, 돼지고기, 소라는 편으로 썰고 오징어 살은 안쪽으로 빗살모양의 칼집을 넣어 크기 3~4cm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른고추, 돼지고기,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 ..
샐러드 재료 양상추 (반통), 송이버섯 (10개), 양파 (1개), 오이 (1개), 토마토 (2개), 브로콜리 (1개), 피망 (1개), 샐러드 소스 다진마늘, 식초, 올리브유 재료 준비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자른다 송이버섯도 깨끗이 씻어서 3등분 정도로 썰어 둔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둥근면이 나오게 채로 썬다. 오이는도 둥글게 채썬다 토마토는 칼로 8등분으로 나누어 잘라 둔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한 입에 먹을 만큼의 크기로 나눈다. 피망은 속을 파내고 사각 모양으로 만든다 *모든 야채는 본인이나 가족들이 먹기좋은 크기로 하면 되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준비된 야채는 양푼이나 큰 그릇에 잘 섞어서 준비해둔다 (샐러드 소스를 만들 ..
여름철에 집에서는 방충망을 치거나 모기향이나 모기약을 뿌려서 모기를 잡을 수 있지만 야외에 나가 있을 때는 모기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됩니다. 모기에 안 물리려면 집에 계피차를 많이 만들어 음료수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음료수를 마시듯이 수시로 마시면 절대로 모기에 물리지 않습니다.아프리카나 인도 등 열대지방의 오지를 여행할 때도 여행하기에 앞서서 적어도 2주 전부터 이 방법을 쓰면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미리 이 방법을 쓰지 못할 경우에는 계피를 가지고 가서 물에 끓여서 노출되는 팔다리나 목에 발라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잘 알려진 것처럼 토마토 쥬스도 효과가 있으니 이것을 발라도 됩니다. 단 냄새가 고약하니 혼자 있을 때만 발라야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