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된장 (9)
생활상식 자료실
고추장 담그는 노하우 법 1. 재료. 찹쌀가루 소두 4되, 메줏가루 소두 4되, 고춧가루 소두 5되, 소금 소두 4되, 엿기름 가루 1컵 2. 만들기. ①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어 가운데 구멍을 뚫은 다음 끓는 물에 삶아 건진다. ② 찹쌀떡을 건진 물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한다. ③ 삶아서 건진 찹쌀떡을 양푼에 담구어 뜨거울 때 꽈리가 일도록 쳐서 푼다. ④ 조금 되다 싶으면 떡 삶은 물을 부어 된 풀 정도로 만든다. ⑤ 떡 삶은 물을 다른 그릇에 옮겨 좀 식으면 엿기름 물을 타서 떡물을 삭힌다. ⑥ 엿기름 물은 고추장 담그기 하루 전날 밤에 엿기름가루 1컵당 물 4컵을타서 놔두었다가 다음날 윗물을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⑦ 삭힌 떡물을 체에 밭쳐 다시 끓인 다음 식혀서 떡을 풀어놓았던 양..
집에서 돼지고기를 아주 맛있게 삶아 먹으려면 1. 먼저 정육점이나 슈퍼에서 사태살을 적당히 (2-5천원) 구입한다 ( 돼지고기는 잘익도록 적당히 칼집을 내어둔다 ) 2. 냄비에 물을 3/4가량붇고 돼지고기를 삶는다 3. 이때 된장을 조금 풀고 대파를 썰어 넣고 물이 반 이상 줄어 들때까지 푹삶는다 소주를 조금 넣어도 좋다 4. 다익으면 도마위에 썰어놓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돼지고기를 굵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이 기차다 (기호에 따라서 한잔 곁들여도 좋다) 5. 따끈 따끈한 고기 국물을 그대로 마시거나 소금을 조금 타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된장 좋아하시는 분 짜장은 중국된장이래요. 중국된장으로 만든 것이 짜장면이라면 한국된장으로 만든 것은 된장면이지요. 짜장에 들어가는 야채를 달달 볶아 놓은 뒤 미지근한 물에 된장과 녹말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뒤 다시 달달 볶은 야채를 넣어 한번 끓여주면 된장소스가 되고 다시 국수에 부으면 된장면, 밥에 얹으면 된장밥. 된장과 볶은 야채를 섞어 다시 볶으면 간짜장이 아닌 간된장면이. 여러분의 식욕을 자극할 것임..
오래된 된장은 맛도 떫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 이럴 때 제맛을 내려면 멸치대가리와 고추씨를 곱게 갈아 몇 군데 드문드문 넣어준다. 그리고 한 열흘쯤 지나 열어보면 냄새도 가시고 색깔도 노르스름해지며 맛도 좋아진다. 간혹 고추씨 때문에 매운 맛이 나기도 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세 식구가 사는 핵가족은 파1단, 호박 1개도 많다. 찌개를 끓이려면 더 많은 종류의 야채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조금만 사용하고 버릴 수는 없는 일. 이럴 때 야채를 냉동으로 보관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고 어슷어슷 썬 후, 따로 냉동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쓴다. 단 쓸 만큼만 꺼내고 바로 다시 냉동시킨다. 호박은 찌개거리에 알맞도록 원하는 모임대로 썰어 냉동시킨다. 된장찌개의 풋고추는 꼭지만 떼어 씻고 그대로 냉동한다.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의 순서로 넣는다. 이것은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맛이 배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어드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음식은 오랜 시간 가열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사라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1. 기본 양념 - 마늘, 파, 소금, 설탕, 고춧가루, 식용유 된장, 고추장이 기본...마늘과 파는 미리 손질해 작은 용기에 딱 2~3번 먹을 정도만 담는다! 2. 기본 밑반찬은 2~3가지면 적당 잘 쉬지 않게끔 밑반찬은 짭쪼름 달달한것으로.. 장어조린 것, 멸치볶음, 오징어포무침, 깻잎절임, 양파장아찌 등을 준비하면 된다 3. 일석삼조! 전천후 야채! 감자, 양파, 고추- 자장, 카레 가루와 요리하면 자장밥, 카레밥, 채를 썰면 부침개, 깍뚝 썰기 하면 볶음밥으로 변신 가능 4. 만만하지만 꽤 쓸모 있는 반찬 조미김~ 아침에 충무김밥처럼 싸먹기에도 편하고 라면이나 간단한 김국 끓일 때도 좋고...부셔서 밥에 비벼 먹을 수 도 있다. 눅눅해지기 쉬우므로 개별 포장된 것이 좋다~ 5. 필수 재료~ 김치!..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