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늘 (22)
생활상식 자료실
과일동치미 1. 재료. 사과 1개,배 2분의 1개,단감 1개,오이 2분의 1개, 잣 2분의 1큰술,실파 3뿌리,마늘 5쪽,소금 1작은술,물 4컵. 2. 만드는 법. ①사과와 배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뒤 1.5㎝폭으로 썰어놓는다. ②오이는 절반으로 자르고 1.5㎝폭으로 썬다. ③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8쪽을 내서 씨를 뺀다. ④실파는 다듬어 3㎝길이로 자른다. ⑤마늘은 가늘게 채썰거나 얇게 썬다. ⑥물넓은 그릇에 사과,배,오이,감,파,잣,마늘 등을 넣은뒤 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한다
고들빼기김치 1. 재료. 고들빼기 1㎏,실파 2백g,멸치젓 2백40g,고춧가루 80g,소금 2백10g,밤과 마늘 각각 50g,새앙 통깨 설탕 각각 20g 2. 만드는 법. ①고들빼기는 뿌리가 굵고 잎이 연한 것으로 골라 7∼10일간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다. ②멸치젓은 끓여서 체에 거르고, 실파는 씻어 길이를 반으로 자른다. 밤은 동글납작하게 썰고 마늘과 새앙은 채썬다. ③멸치젓에 고춧가루,밤,다진마늘,새앙,설탕,통깨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 다음 씻어서 물기를 뺀 고들빼기에 고루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갓물김치 1. 재료. 갓 5백g,무 5백g,채썬 파와 마늘 각각 20g,소금물(소금 60g,물 3ℓ) 2. 만드는 법. ①푸른잎 갓을 골라 씻어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건져 5㎝크기로 썬다. ②무는 3×3×0.4㎝로 납작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뺀다. ③갓과 무,채썬 파와 마늘을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붓는다.
미역국을 끓이실때 무슨 고기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소고기 양지머리를 추천합니다. 양지머리는 특유의 단맛이 있어서 국맛을 좋게 합니다. 양지머리를 적당량 넣고, 먼저, 물을 한 가득 채우시고 센불에서 끓 인 후, 처음 부은 물의 양이 반정도로 줄었을때 물을 다시한번 채웁니 다. 그 물이 다시 반정도 되었을 때 불린 미역을 넣고, 국간장으로 미 역의 비린내를 없앨 정도로만 소량을 사용하고, 나머지 간은 굵은 소 금으로 , 동시에 마늘을 찧어서 넣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다시다를 넣 으시고, 푹 끓이면 됩니다. 두꺼운 미역을 사용할 때는 푹 끓이고, 물에 잠시 불렸다가 사용하는 미역의 경우는, 너무 푹 끓이지 않는 것이 맛을 좋게 합니다.
마늘 어떻게 먹어야 냄새 덜날까 비타민이 많아 몸에 좋다는 마늘, 어떻게 먹어야 냄새가 덜할까? 마늘 속에는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아리인과 아리네이스란 효소가 있 다. 마늘을 씹으면 이 세포막이 파괴되고, 아리인이 아리신이 돼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이 아리신은 단백질과 잘 결합하므로 마늘을 먹고난 후 우유를 마시 면 냄새가 훨씬 덜하다. 또 아리인은 산에 의해 파괴되므로 식초에 담가 마늘 장아찌로 만들 어 먹는 것도 냄새나지 않게 먹는 방법 중 하나다. 냄새를 내는 효소는 섭씨 60도만 넘으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늘을 익혀도 냄새가 없어지거나 적어진다. 마늘을 익히면 영양분이 파괴되고 강장효과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 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마늘을 굽거나 삶아도 영양분에는 아무런 변화..
아무리 알뜰하게 장을 봐도 남는 음식은 있기 마련이다. 그 남은 음식들은 올바로 보관해 둘 경우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밥이나 빵을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두는게 좋다. 또 곡류는 종이 봉투에 담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마늘을 함께 넣어두면 도움이 된다.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 넣고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고 콩나물은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달걀은 둥근 부분이 위로 오게 해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채소는 아무리 냉장보관을 잘해도 2주일은 넘지 않는 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어 보이게 하면서 고춧가루도 절약하려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도 고우면서 고춧가루도 1/4정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