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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법들

이유식으로 좋은 홍합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4. 08:29

홍합은 정력이 부족해 허리와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좋고 강장제로 설 사, 경기가 잦은

아이의 증상을 개선한다.

칡뿌리의 전분인 갈분은 해 열, 지사작용이 있어 홍합갈분죽은 아기의 후기이유식 (생후

9-11개월) 으로 그만이다. 홍합 2개를 깨끗이 솔로 깨끗이 씻은 뒤 껍데기와 내장 을 떼어

내고 얇게 채친 다음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 한 숟가락을 두르고 홍합을 볶다가 물 6컵을

부은 뒤 2컵 분량으로 줄면 여기에 갈분 1컵을 넣고 잘 저으며 중간불에서 오래 끓인다.

여기에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을 맞추면 된다.

심한 스트레스로 설사를 자주 하거나 냉대하로 질입구가 헐은 여성에게 도 홍합이 좋다.

홍합의 속살을 데쳐 먹거나 쇠고기와 함께 양념간장에 조려 장조림을 해먹기도 하고 마른

홍합을 불려 푹 삶은 다음 간장, 설 탕, 참기름을 넣고 볶아 홍합초로 먹으면 된다.

대합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정력식품.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폐결핵환 자나 발육상태가

좋지 못한 어린아이에게 좋다. 비타민은 없으나 대신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 6월에서 10월

사이에 알을 낳으므로 이 때는 맛 이 떨어지고 2,3월이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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