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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위급사항 대처 가이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9. 11:52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 어음,수표 | 여권 | 운전면허증 | 자동차등록증 | 주민등록증      
 
여름은 2030들에게 여행의 계절이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 요령을 소개한다.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
   가까운 현지 경찰서에 분실신고를 한 다음, 현지 한국 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
   는다. 여권 분실에 대비해 여권 재발급신청시 필요한 서류(여권번호, 발행연월일, 여권
   용 사진)들을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 간다.

항공권을 잃어버렸을 때 :
   자신이 이용한 항공사 대리점을 찾아가 분실신고를 하면 항공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
   다. 단, 재발급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현금을 잃어버렸을 때 :
   한국에서 송금을 받으려면 우선 콜렉트 콜로 한국에 전화해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해
   당 은행명과 지점명, 여권번호, 체재하는 호텔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린다.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을 때 :
   여행자 수표는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해도 세계 각 지점을 통해 지급정지를 시키면 재발
   급 받을 수 있다.재발행을 쉽게 받기 위해 여행자 수표에서 서명하는 2곳 중 상단에 있
   는 서명란에 미리 서명을 한 후 여행자 수표 구입 시 은행에서 발급하는 발행증명서
   를 별도 보관한다

짐을 잃어버렸을 때 :
   항공기, 철도, 버스를 이용하다 짐을 분실했을 때는 짐을 예탁할 때 받는 화물인환증
   (Baggage tag)으로 해당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짐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예
   탁할 때 주는 보관증서나 수화물 클레임 태그(tag)로 분실센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서 분실 증명서를 받아둔다.

비행기 탑승을 못했을 때 :
   항공사 데스크를 찾아가 담당자에게 전후 사정을 설득력있게 이야기하고, 대처 방안
   을 모색해 차선책(같은 항공사의 다음 비행기를 이용하는 등)을 찾아야 한다.
 
사고 방지를 위한 기본 지침
1. 여행지에서의 화려한 의상과 장식물, 지갑 속의 많은 현금은 당연히 표적이 되기 쉽
   다. 숙소 출입문은 체인을 걸어두고, 낮은 층이나 발코니가 있는 방에서는 창문도 꼭
   닫는다. 귀중품은 프런트등의 안전금고에 보관한다.

2. 여러 개의 짐은 분실 또는 도난 당하기 쉬우므로 가능한 가짓수를 줄이고 영문 이름
   표를 붙여둔다. 짐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하고 여권과 현금 등의 귀중품은 별도의
   가방에 넣어 늘 휴대한다.

3. 늦은 밤에 혼자 골목길을 걷는 일은 삼간다.

4. 화장실은 되도록 호텔, 공항 등 공공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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