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영커 다이아몬드 본문

생활정보

영커 다이아몬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2. 21: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34년 1월 16일 제이콥스 영커의 아들과 원주민 일꾼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원석중에 하나인 726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져다 줄때에 62세의 나이든
다이아몬드 채광자인 제이코버스 영커는 18년간의 힘든 노동의 댓가를 받는 듯했다.
그날 밤 영커의 부인이 그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그녀의 목에 걸자 영커는 빈틈없이
무장하고 문을 지켰다.
곧 그 거대한 원석은 요하네스버그로 보내어 졌다.
전문가들은 격찬했다.
어니스트 오펜하이머경은 "내가 본 중에 가장 훌륭한 다이아몬드 " 라 했고
드비어스 최고의 다이아몬드 감정사인 H.W.체프만은
"색상이 부드러운 은빛 청색으로 현재까지 캐어내진 커다란 다이아몬드중 최고이다...
만약 한 개의 다이아몬드로 연마되면 세상에서 거장 멋진 보석이 될것이다."
라고 서술했다.
오펜하이머는 그 원석을 135,000$ 상당의 가격으로 샀으나 곧 해리 윈스턴에게
700,000$ 에 팔았다.
연마자인 라자르 캐플란은 그 원석을 들여다보고 조사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오직 한군데의 작은 틈만을 발견했다... 그 곳에 쐐기를 박을 흠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런 후 이루 헤아릴수 없는 인내의 작업이 시작되었고 한번의 사소한 미끄러짐으로
흠이 망가질수도 있었다. "
캐플런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원석 중 가장 큰 것으로 142.90캐럿인 영커 I (후에 클래리티 등급을 높이기 위해
재연마되어 125.65캐럿이 되었음) 을 포함하여 12개의 아름다운 돌이 산출되었다.
영커 I 은 이집트의 파로욱 왕에게 팔렸고 그가 네팔의 라트나 여왕에게 다시 팔았다. 1974년에 그것을 4백만달러에 일본 사업가가 사들였다.
영커에서 나오는 다른 다이아몬드를 샀다고 전해지는 사람들 중에는 카풀탈라의 군주와 엘리자베스 아덴이 있다...

출처- http://goino.zotta.net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젠트 다이아몬드  (0) 2007.05.22
폴라스타 다이아몬드  (0) 2007.05.22
오로프 다이아몬드  (0) 2007.05.22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0) 2007.05.22
쥬빌리 다이아몬드  (0) 2007.05.22
아이돌스 아이 다이아몬드  (0) 2007.05.22
호텐시아 다이아몬드  (0) 2007.05.22
호프 다이아몬드  (0) 2007.05.22
유리카 다이아몬드  (0) 2007.05.22
컬리난 다이아몬드  (0) 2007.05.2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