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때의 적당한 물의 양은?

라면 끓일 때는 적당한 물의 양이 라면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의 라면 봉지에 보면 550cc라고 적혀 있는데 550ml 즉 무게로 550g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보다 약간 적은 500ml 가 적당합니다.

보통의 작은 생수병(500ml) 1병 정도고 종이컵으로는 3컵반 약간 못됩니다.

만일 물의 양을 550cc로 맞춰 끓일 경우에는
여러개 넣을 경우 한개당 50cc씩을 빼서 500cc만큼씩만 추가해야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1개당 500cc로 하면 여러개일 경우에도 이 비율로 맞추면 됩니다.

라면의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동시에 같이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약 20초후에 라면을 뒤집어 주고

 파,양파,당근,고추 등 각종야채를 넣어 주고나서

1분20초간 더 끓입니다.

그 다음에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