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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고르는 법 1. 차량외부. 차량의 외형 관찰은 맑은 날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차의 도장상태를 식별하기 어렵고 실제보다 좋게 보일 수 있다. 먼저 도색 상태를 확인한다. 도색은 균일한 것이 좋고 도장 위쪽으로 미세하게 튀어나온 흠집이 많은 것은 피한다. 도장상태를 확인한 두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차체의 균형을 파악한다. 약간 경사진 곳에서 보면 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창틀이나 손잡이의 부식 여부도 주의 깊게 살펴본다. 문짝이나 보닛은 쇠를 접어 넣은 몰딩 부분이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손톱으로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하다. 몰딩 마무리가 동일하게 되었는지도 확인한다. 몰딩상태가 다르면 교체했다는 뜻이다. 2. 차량내부. 운전석 시트와 핸들 주위처럼 많..
순 구분 1천 5천 1만 2만 3만 4만 5만 6만 7만 8만 9만 10만 오일류 엔진오일 (Filter,Cleaner 포함) * 최초 1천Km에 교환하며 매 1만Km마다 정기적으로 교환. 가혹조건시 매 5천Km에 교환. (가혹조건 : 짧은 거리 반복 운행, 모래/먼지가 많은 지역 운행 등) 자동변속기 오일 (Filter 포함) * 일상점검 품목이며, 이상있을 시 점도가 묽어지며 음식 쉰냄새도 심하게 발생됨. 수동변속기 오일 * 오일로 인한 문제는 거의 발생치 않으나 교환주기에 맞게 교환 필요. 디프캐리어 오일 * 오일로 인한 문제는 거의 발생치 않으나 교환주기에 맞게 교환 필요. 브레이크 오일 * 오일이 오래될수록 검은색으로 변색되며 이때는 가까운 공장 입고후 오일 교환 필요. (2년 또는 4만km 마..
자동차 오일 점검 1. 엔진오일. * 시동을 끈 상태에서 약 5분이 지난 다음 점검하는 것이 정확하다. * 오일을 손으로 만졌을 때 까끌까끌한 쇳가루가 나온다면 오일을 바꿔야 한다. * 엔진 블록과 헤드커버 사이의 개스킷 부분에 오일에 묻어 있다면 오일이 새고 있다는 증거다. * 자기 차에 맞는 오일의 종류와 등급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 교환주기는 1만km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트랜스미션 오일. * 오일의 색이 진한 검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불순물이 섞여 점도가 떨어졌다는 증거다. * 트랜스미션 오일은 4만km마다 교환해 준다. * 점검할 때는 반드시 시프트 레버를 P레인지에 두어야 한다. 3. 브레이크 오일. * 오일통에 최저선과 최고선 사이에 오일이 있다면 정상이다. * 브레이..
증상에 따른 자동차고장 감지법 1. 시동, 급가속때 `삑삑` 소음. 발전기와 연결된 벨트가 끊어지려는 징조. 손상으로 벨트가 늘어나 장력이 약해지면서 헛돌때 나는 소음이다. 2. 전구 불빛이 어두워질때. 발전기 자체가 고장나기 전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 발전기가 완전히 기능을 멈추기 직전에는 불빛이 깜빡거리기도 한다. 3. 주행중 저음의 진동성 소음. 차량의 속도와 비례해 차체가 울리고 귀가 멍해지는 소음이 나는 것은 바퀴의 허브베어링 손상. 그러나 타이어의 이상 마모때도 같은 소음이 나므로 허브베어링이 이상 없으면 타이어쪽을 점검한다. 4. 클러치페달이 무겁다. 클러치를 밟을때 느낌이 무거워졌다면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의심된다. 디스크가 완전히 닳아버릴 경우 경정비로는 해결이 안되므로 빨리 교환해줘야..
겨울철 차를 운전하고 가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눈길이나 빙판길을 만난다면 위급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눈길에서의 안전 운전 방법과 운행 후 조치사항 등을 알아봅시다. 1. 운전 ◈ 운전법 눈길이나 빙판길은 매우 미끄럽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죠. 그러므로 속도를 줄이고, 스노우 타이어나 타이어체인을 사전에 준비하여 필요시에는 설치 후 주행하도록 합니다. 특히 차간거리를 평소보다 충분히 두고 운행을 하도록 하세요. 눈길에서 자동차를 출발하거나 멈출 때, 아무리 조심해도 바퀴가 미끄러지기 때문이죠. 고로 눈길에서의 급출발이나 급제동은 절대 금물이며, 긴 언덕을 주행할 경우에는 저단기어를 시용하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토록 합니다. 'ABS' 장치는 차량의 쏠림을 방지하는 장치로 미끄러운 지형에서는 유리하나 제..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겨울철 빙판길에서는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탈부착이 쉬운 스노우 체인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언제 어디서에서 눈길을 만나도 안전할 겁니다. 운전을 하면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적당한 긴장감은 필수입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가족,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운전이니까요. 특히나 사계절중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길에서나 빙판위에서는 평소 때보다 훨씬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그런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직접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무엇보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평상시의 안전거리보다 더 넉넉히 거리..
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포근한 양모시트는 부드럽고 따뜻한 승차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겨울철 차량 아이템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을까지는 그냥 자동차 좌석에 설치된 시트 그대로만 다니다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겨울용 시트를 찾으시는 운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방석에서부터 젊은 사람들은 캐릭터, 패션 시트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겨울철 시트를 구입할 때는 고르는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게 되었구요. 차량용 방석이나 쿠션 하나까지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시트는 양모시트입니다. 뉴질랜드 같은 본고장에서 만들어 직송되어 온 천연양모 제품부터 인조제품까지 방석 하나를 사더라도 부드럽고 푹 파묻히는 듯한 양모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
계절에 따라 자동차 시트를 바꿔주게되는데요. 습도와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대자리나 폴리에스텔 원단의 시트가 좋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차를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신혼부부들도 집은 전세나 월세에서 살아도 자신의 차를 먼저 구입하는 가정이 많이 있더라구요. 관리도 처음 차를 구입했을때처럼 그렇게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구요. 외부에서 봤을 때 차의 광택이나 스타일도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거의 다 나타나는 부분이거든요. 반면에 자신이 직접 운전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이 보게 되는 내부는 외적인 부분보다 더 깨끗하고 관리를 잘 해야하구요. 위생적인 면은 물론이고 사용감이나 쿠션감이 몸에 직접 느껴지는 부분이니까요. 차에 탔을 때 가장 먼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