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정보15961 (2114)
생활상식 자료실
봄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효율적인 청소법 봄철이면 중국으로 부터 불어오는 황사때문에 문을 제대로 열어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황사속에는 각종 중금속 등 오염물질과 세균이 있어 인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그렇다고 환기를 전혀 안하면 실내공기가 오염되기 때문에 잠깐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황사로 인한 미세먼지를 청소할 때는 청소기를 쓰기보다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먼지가 물에 어느 정도 흡착되면 물걸레로 살 살 닦아준다. 효율적인 청소기 사용법 청소기를 쓸 때는 허리를 펴고 한 손을 살짝 굽혀 잡아야 노즐이 바닥과 평행으로 밀착돼 쓰기 편하다. 한 번 미는 거리는 자기 키의 1/2 정도로 힘을 주지 말고 2~3초에 1회씩 왕복한다. 전선코드는 청소하는 면적을 고려하여 처음부터 충분..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면도기를 1년동안 쓰는 비법을 알려드려요!! 가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 주변에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젓가락, 일회용 우비...일회용 도시락용기...등등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일회용 면도기가 한번 쓰고 버리기가 가장 아깝더군요. 잘만 쓰면 1년동안 사용해도 시퍼런 날이 그대로 서있는데...일회용이란 단어가 붙어서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은 한번 쓰고나서 그대로 버리고 말죠. 그래서 일회용 면도기를 일년간이나 면도하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쓸 수 있는 저만의 특급비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마음가짐 : 일회용이라고 한번만 쓰고 버린다면 국가적인 자원의 낭비이며 환경오염도 되고 궁극적으로는 가정경제생활에 ..
더러워진 반지를 깨끗이 세척하는 법과 다쓴 치약을 끝까지 짜는 법 반지 오래 끼다 보면 반지 사이사이에 더러운 먼지나 때가 많이 끼어 지저분하게 보이죠.... 이럴 때는 금은방으로 가져가서 세척하려면 비용이 들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깨끗하게 할수있답니다. 집에 남는 깨끗한 칫솔 하나를 준비하여 반지에 가루비누나 치약을 약간 짜서 칫솔로 문질러서 닦으시면 깨끗하게 됩니다.금방 빛이 반짝반짝 날겁니다. 치약을 쓰면 더 잘지워 집니다. 두번째로는 다쓴 치약을 끝까지 짜는 방법인데요.... 화장실 문이나 벽끝의 모서리에 치약튜브를 가로로 대고 손바닥으로 치약끝(뚜껑 반대편)에서 부터 입구쪽으로 쫙 밀면 남김없이 아주 깨끗하게 짤수 있답니다 . 이상 저의 허접한 노하우 2가지 였어요 ... 언제나 즐거운 하루 되시..
돼지고기 닭고기 등 잘 고르는 법과 맛있게 먹는 법 1. 고르는 법 돼지고기를 고를 때는 육질은 연분홍색이 좋고 지방은 흰색에 윤기가 나며 잘랐을 때 칼에 착착 달라붙는것이 좋습니다. 시장의 정육점에서 좋은 닭고기를 사려면 살이 축축하고 두툼하며 푹신한 느낌을 주고 흔히 '닭살 돋는다' 라는 표현처럼 털구멍이 울퉁불퉁 튀어나온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요리하는 법 1) 냉동된 고기는 꽁꽁 얼린 것을 그대로 요리하기 보다는 먹기 하루전날 냉장실에서 꺼내 미리 해동하여 요리하면 더 맛있습니다. 2) 고기는 조리하기 바로전에 고기결과 직각으로 자르면 먹기에 아주 연합니다. 3) 고기를 구울때에는 자주 뒤집기보다는 가끔 타지 않을 정도의 횟수로 뒤집고 약한 불에 오래 굽기보다는 센불에서 짧은 시간에 굽는..
약을 효과적으로 가장 잘 먹는 방법 약과 음식이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들 *철분 약을 먹을 때 녹차나 홍차는 마시지 않는다. 홍차나 녹차 같은 떫은 맛을 내는 차 속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탄닌이 몸속에서 철분과 결합하면 철분의 성격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철분의 효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빈혈 등으로 철분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차를 마시고 싶다면, 철분 약을 복용후 한두 시간 후에 마셔야 한다. *청어나 바나나는 고혈압 치료제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청어나 바나나, 맥주, 누에콩, 와인, 간, 효모제품 등과 같이 티라닌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물은 고혈압 치료제 파르길린(유토닐)의 작용을 억제시킨다. 고혈압 이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파르길린을..
철 바뀐 옷과 신발 보관하는 법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넣은 뒤 옷에 뿌려 다리면 향수의 엷은 향기가 베어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 쓰고 난 향수병의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두어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내내 입었던 코트와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까지 옷장속에 보관할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면좋다.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커버보다 통기성과 방습성이 뛰어나다. 스웨터는 신문지에 싸거나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먼지를 타지 않는다. 단 모가섞인 스웨터는 나프탈렌과 함께 보관해야 좀이 슬지 않는다. 가죽의류는 먼저 더러움을 제거한 후 그늘에서 3~4시간 통풍시킨 다음 헝겊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에는 마른헝겊으로 닦아준다..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 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먹다 남긴 카레를 몇번이나 계속해서 데우면 움직임이 굳지만 잘 백탕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끓이면 질 척 거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북돋아 줍니다. ..
장 맛있게 담그기벌레 먹었거나 썩은 것이 없이 잘 여문 메주콩을 준비해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다. 100℃에 김이 오른 찜통에 콩을 넣고 3∼4시간 가열을 지속한다. (손으로 비벼보아 쉽게 뭉그러지는 정도) 익힌 콩은 식기 전에 절구에 찧거나 주머니에 넣어 밟아 으깨어 벽돌만하게 만들어 말린다. 30℃의 실온에서 3일 정도 말려서 메주 겉면에 수분을 없앤다. 겉면이 완전히 굳으면 상자에 짚을 깔고 서로 붙지않게 담고 잘 덮어서 27∼28℃ 정도의 따뜻한 실온에서 2주 정도 둔다. 메주가 알맞게 뜨면 볏짚을 열십자로 묶어서 햇빛에 쬐어 바싹 말린다. 물에 소금을 풀어 하루 정도 두어 이물질을 가라앉힌 다음 고운 체에 다시 걸러 둔다. 소금물의 농도는 18도 정도로 달걀을 넣었을 때 2/3정도 떠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