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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Imaging, GE 브랜드적용 디지털카메라 전세계 시장공급 독점계약 체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28. 10:53
[ 최영무 2007-02-15 ]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GE와 General Imaging(www.general-imaging.com)은(뉴욕 현지시간 2월 13일) GE 브랜드를 적용한 디지털카메라를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GE의 판매와 특허에 관한 업무의 총괄 책임자인 Brand Irvine은 “우리는 디지털 카메라 경쟁에 진입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다”고 말하고 General Imaging이 만들어내는 카메라들은 GE의 이름을 붙여도 손색이 없으며, 기술혁신의 리더인 GE의 대표자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General Imaging의 회장이며 CEO인 Hiroshi Komiya는 “GE는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이 알고 신뢰하는 브랜드다. GE는 기술혁신의 리더로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그 이름에 대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GE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Genal Imaging은 캘리포니아 Torrance에 본부를 두고 사진업계의 베테랑들을 스카우트 했는데, 산업디자이너로서 이름이 알려진 Takeyoshi Kawano는 “우리의 제품 개발에 있어서 스타일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소비자들은 기능이 앞선 것뿐 아니라 멋스러운 디자인도 특성으로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요구에 대응해 최신 기술과 동시에 스타일도 겸비한 카메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awano에 따르면 이미지 안정성, 고감도 ISO등과 같은 앞선 특징들이 모든 모델들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는 “이러한 앞선 특징들을 가진 카메라로 안 좋은 사진을 찍기란 정말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GE의 카메라는 오늘날 소비자들의 사진의 질을 문자적 의미 그대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가형 GE 카메라 모델은 7메가 픽셀의 해상도와 2.5인치 LCD스크린을 채용하고 고가의 GE 카메라들은 12메가 픽셀의 해상도와 3인치 LCD스크린을 채용, 포토 프린터도 생산할 예정이다.

GE 디지털카메라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PMA(annual Photo Marketing Association trade show)를 통해 데뷔할 계획이다. GE 카메라는 북아메리카에서 4월 중순경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출처: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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