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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기본적인 점검사항 및 응급조치 방법 본문
자동차의 기본적인 점검사항 및 응급조치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언제든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것이 자동차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동차가 그냥 기름만 주면 굴러가는 줄로만 알고 있다.
여성 남성을 앞서서 운전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차량의 기계적인 부분은 전문가의 몫이지만 생활적인 부분과 위급시에 응급조치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한다면 가까운 카센터나 정비업소를 찾아 타이어를 비롯하여 기계적인 부분까지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로 받아야 한다.
기계적인 부분은 전문가에게 안전하게 점검을 맡기고, 간단히 손질할 수 있는 부분과 차량의 이상유무를 밝히는 간단한 점검 방법을 알아보고, 위기상황에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아보자.
1) 앞/뒤 타이어 위치는 2000km마다 교환하도록 한다.
자동차의 핸들을 움직일 경우 앞바퀴만 움직이게 되어있기 때문에 앞바퀴가 뒷바퀴에 비해 큰 압력을 받는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앞뒤바퀴의 자리를 바꿔주는것이 바람직하다.
2) 공기압의 점검
눈으로 식별하기에는 약간 어렵기 때문에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트렁크 속의 스페어 타이어도 꼭 공기압을 점검해두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3) 동일한 사이즈, 동일한 종류의 타이어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차의 안정감과 마모 정도의 균일성을 위해 같은 제품을 사용해주어야한다.
⊙ 그 외 점검사항
차의 기계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차체에서 평소와 다른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별 대수롭지 않은 하나하나의 변화일지라도 우리의 목숨과 자동차의 상태가 직결됨을 명심하고 관심깊게 체크하여야하며, 조그만 문제라도 발견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가서 확인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명절이나 휴가철의 장거리 운전시에는 반드시 출발전 차의 이곳 저곳의 상태를 꼭 점검하도록 하여야 한다.
1) 차량 하부의 누유, 누수를 점검한다.
⇒ 가장 중요하다. 본넷을 열어보아도 기계적인 고장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차량에 문제가 있을 때 발견되는 가장 흔한 현상이 누유, 누수현상이므로 반드시 체크하도록 한다.
2) 차량 외관을 확인한다.
⇒ 라이트가 깨어지지는 않았는지, 백밀러가 안전한지 등...
3)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하고 브레이크 경고 등이 소등되는지 확인해본다.
⇒ 특히 비상등, 브레이크 경고등이 소등되지 않을 경우 고속도로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그 뿐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 위급시 응급조치
⊙ 주행중 펑크
1) 비상경고등을 켜 차에 이상이 있음을 다른 차들에게 알린다.
그 후 핸들을 꼭 잡고 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정지시킨다.
브레이크를 밟는 것보다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속도가 떨어지면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아 정지하는 것이 좋다.
2) 경사 없는 평평하고 안전한 장소에 정차시킨다.
- 타이어 교환은 스페어 타이어를 이용해 직접해도 좋으나 여성 운전자의 경우 힘들다.
특히 장거리 운행중이라면 가까운 정비업체나 보험회사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다.
⊙ 고장 발생시
1) 비상경고등을 켜고 도로변 안전한 곳에 차량을 정지시킨 후 차량후방(주간 100m, 야간 200m)에 고장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비상 표시판을 설치한다.
2) 보험회사나 정비협력업체에 연락한다. 고속도로에서는 비상전화로 서비스센터에 연락한다.
3) 터널에서 정차하게되면 위험하므로 터널을 벗어나 정차시킨다.
⊙ 주행중 엔진이 정지되면
1) 브레이크 폐달을 밟아 속도를 줄인다.
브레이크 작동 상태가 나빠지므로 평상시보다 브레이크 폐달을 힘껏 밟아야한다.
2) 엔진이 정지되면 파워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아 핸들이 무거워지므로 강한 힘으로 조작하여 안전한 장소에 정차시켜 점검해야한다.
⇒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핸들은 파워 핸들이라고 하여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핸들을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핸들은 차량 전체를 받치고 있는 바퀴를 움직이는 키이기 때문에 매우 뻑뻑하고 무겁다.
⊙ 브레이크 제동력이 좋지 않을 때
1) 브레이크 제동력이 좋지 않을 때는 브레이크 폐달을 완전히 밟는다.
2) 기어 저단 변속, 주차 브레이크 함께 사용 속도를 줄여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운다.
♣ 기타 안전 사항
⊙ 견인
반드시 4륜을 들어올려 견인해야한다.
견인트럭으로 앞바퀴 또는 뒷바퀴만 들고 견인할 경우 차량에 무리를 주어 고장이 생길 수 있다.
불가능한 경우에는 4륜을 모두 지면에 정지시킨 상태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반드시 전진방향으로 견인해야한다.
1) 엔진 스위치는 Acc/On에 위치시킨다.
2) 변속레버를 수동변속 차량의 경우 중립 위치에, 자동변속 차량의 경우 N에 위치시킨다.
3) 견인속도는 30km/h 이하, 견인거리는 30km 이하로 유지한다.
4)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시킨다.
⊙ 소화기 비치
소화기는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에 가장 효과적인 필수품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여 엔진을 정지시킨 후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시켜야 한다.
인근 소방서에서 구입할 수 있다.(보통 운전석 아랫부분에 보관하도록한다.)
⊙ 어린이 보호구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뒷자석에 태워 안전띠나 적절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며 실내에서는 뒷도어를 열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를 작동시켜야한다.
어린이용 보호용 좌석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언제든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것이 자동차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동차가 그냥 기름만 주면 굴러가는 줄로만 알고 있다.
여성 남성을 앞서서 운전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차량의 기계적인 부분은 전문가의 몫이지만 생활적인 부분과 위급시에 응급조치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한다면 가까운 카센터나 정비업소를 찾아 타이어를 비롯하여 기계적인 부분까지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로 받아야 한다.
기계적인 부분은 전문가에게 안전하게 점검을 맡기고, 간단히 손질할 수 있는 부분과 차량의 이상유무를 밝히는 간단한 점검 방법을 알아보고, 위기상황에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아보자.
[기계적인 부분의 점검은 전문가에게]
* 이미지 출처 : 용문종합사회복지관
♣ 점검사항
⊙ 타이어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타이어의 참고 표기 사항]
1) 앞/뒤 타이어 위치는 2000km마다 교환하도록 한다.
자동차의 핸들을 움직일 경우 앞바퀴만 움직이게 되어있기 때문에 앞바퀴가 뒷바퀴에 비해 큰 압력을 받는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앞뒤바퀴의 자리를 바꿔주는것이 바람직하다.
2) 공기압의 점검
눈으로 식별하기에는 약간 어렵기 때문에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트렁크 속의 스페어 타이어도 꼭 공기압을 점검해두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3) 동일한 사이즈, 동일한 종류의 타이어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차의 안정감과 마모 정도의 균일성을 위해 같은 제품을 사용해주어야한다.
⊙ 그 외 점검사항
차의 기계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차체에서 평소와 다른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별 대수롭지 않은 하나하나의 변화일지라도 우리의 목숨과 자동차의 상태가 직결됨을 명심하고 관심깊게 체크하여야하며, 조그만 문제라도 발견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가서 확인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명절이나 휴가철의 장거리 운전시에는 반드시 출발전 차의 이곳 저곳의 상태를 꼭 점검하도록 하여야 한다.
1) 차량 하부의 누유, 누수를 점검한다.
⇒ 가장 중요하다. 본넷을 열어보아도 기계적인 고장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차량에 문제가 있을 때 발견되는 가장 흔한 현상이 누유, 누수현상이므로 반드시 체크하도록 한다.
[엔진 오일 체크]
2) 차량 외관을 확인한다.
⇒ 라이트가 깨어지지는 않았는지, 백밀러가 안전한지 등...
3)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하고 브레이크 경고 등이 소등되는지 확인해본다.
⇒ 특히 비상등, 브레이크 경고등이 소등되지 않을 경우 고속도로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그 뿐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각종 경고등 점멸 체크]
♣ 위급시 응급조치
⊙ 주행중 펑크
1) 비상경고등을 켜 차에 이상이 있음을 다른 차들에게 알린다.
그 후 핸들을 꼭 잡고 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정지시킨다.
브레이크를 밟는 것보다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속도가 떨어지면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아 정지하는 것이 좋다.
2) 경사 없는 평평하고 안전한 장소에 정차시킨다.
- 타이어 교환은 스페어 타이어를 이용해 직접해도 좋으나 여성 운전자의 경우 힘들다.
특히 장거리 운행중이라면 가까운 정비업체나 보험회사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다.
⊙ 고장 발생시
1) 비상경고등을 켜고 도로변 안전한 곳에 차량을 정지시킨 후 차량후방(주간 100m, 야간 200m)에 고장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비상 표시판을 설치한다.
2) 보험회사나 정비협력업체에 연락한다. 고속도로에서는 비상전화로 서비스센터에 연락한다.
3) 터널에서 정차하게되면 위험하므로 터널을 벗어나 정차시킨다.
⊙ 주행중 엔진이 정지되면
1) 브레이크 폐달을 밟아 속도를 줄인다.
브레이크 작동 상태가 나빠지므로 평상시보다 브레이크 폐달을 힘껏 밟아야한다.
2) 엔진이 정지되면 파워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아 핸들이 무거워지므로 강한 힘으로 조작하여 안전한 장소에 정차시켜 점검해야한다.
⇒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핸들은 파워 핸들이라고 하여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핸들을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핸들은 차량 전체를 받치고 있는 바퀴를 움직이는 키이기 때문에 매우 뻑뻑하고 무겁다.
⊙ 브레이크 제동력이 좋지 않을 때
1) 브레이크 제동력이 좋지 않을 때는 브레이크 폐달을 완전히 밟는다.
2) 기어 저단 변속, 주차 브레이크 함께 사용 속도를 줄여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운다.
♣ 기타 안전 사항
⊙ 견인
반드시 4륜을 들어올려 견인해야한다.
견인트럭으로 앞바퀴 또는 뒷바퀴만 들고 견인할 경우 차량에 무리를 주어 고장이 생길 수 있다.
불가능한 경우에는 4륜을 모두 지면에 정지시킨 상태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반드시 전진방향으로 견인해야한다.
1) 엔진 스위치는 Acc/On에 위치시킨다.
2) 변속레버를 수동변속 차량의 경우 중립 위치에, 자동변속 차량의 경우 N에 위치시킨다.
3) 견인속도는 30km/h 이하, 견인거리는 30km 이하로 유지한다.
4)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시킨다.
⊙ 소화기 비치
소화기는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에 가장 효과적인 필수품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여 엔진을 정지시킨 후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시켜야 한다.
인근 소방서에서 구입할 수 있다.(보통 운전석 아랫부분에 보관하도록한다.)
⊙ 어린이 보호구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뒷자석에 태워 안전띠나 적절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며 실내에서는 뒷도어를 열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를 작동시켜야한다.
어린이용 보호용 좌석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용 카시트]
⊙ 카메라/보험증서/손전등/스프레이 라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카메라/스프레이라카/보험증서 등은 차량에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차량 운행중 약간의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그 상황을 사진으로 남기며 각 차량의 위치와 차량의 번호를 라커를 이용해서 표시하도록 한다. 개인적인 합의 또는 보험을 이용하여 사고 뒷처리를 해야한다.
[편리하게 이용되는 즉석사진기]
출처- 엔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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