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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카시트 구입하기 본문
여름이 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차를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 마련인데요.
날씨가 좀만 더워도 차는 열을 받아 찜통으로 변하게 되죠. 앞문이든, 뒷문이든 살짝만 열어도 더운기가 확~ 올라오구요. 그렇다고 차문을 활짝 활짝 열어 둘 수도 없구요. 더운기가 좀 빠졌다 싶어 차에 타더라도 시트 부분이 뜨끈뜨끈~ 앉아서 운전하기 정말 고역입니다. 엉덩이는 뜨겁지, 차는 후끈거리지... 시트에 닿는 부분이라도 시원~함을
느낀다면, 운전이 그다지 힘들지 않겠죠?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사용가능한 시원~한 카시트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에 이용가능한 시트로는 대나무나 천연면, 구슬 등으로 나뉜답니다. 그나마 흡수율이나 통풍성이 강하거든요.
1. 쿨시트(천연펄프)
시트의 장점인 탈부착이 간편해야겠죠? 그래야 쉽게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시원한 것도 있어야겠지만 말입니다. 천연면의 장점을 따져보자면, 물세탁이 가능하고, 흡수율도 정말 좋죠. 속옷에 천연면이 이용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통풍성도 강하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죠. 색도 파스텔톤의 푸른색이라면 깨끗하고 세련미도 살리고, 시원하겠죠~ 대나무나 옥구슬 같은 것보다는 다양한 색상이 표현가능합니다. 면이기 때문에 오염이 적고, 더러움이 생기더라도 물세탁이 가능하기에 벅벅 빨아 주게되면, 바로 새 것같은 시트로 변합니다.
[파스텔톤이라 은은하며, 천연펄프로 관리도 쉽습니다.]
옥은 속옷뿐 아니라 악세사리 쪽에서도 두루두루 이용이 되고 있지요. 음이온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하더군요. 옥은 시원한 촉감과 통풍성이 좋기 때문에 여름에 딱~ 어울릴만하구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여름 내내 고급스럽고 시원하게 바꿔 드릴 수 있습니다.
동글동글 구슬로 되어 있으면 등이나 엉덩이 같은 곳이 아프지만, 시트로 나온 것은 넓적하고, 가장자리는 곡선 처리를 해서 자칫 옷이 걸려도 올이 뜯기거나 찢어지지 않는답니다.
구멍이 많기 때문에 때가 낄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땐 과감히 시트를 벗긴 후에 비누 거품을 사용하여, 살살 문지르시구요.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주세요.
너무 세게 문지르게 되면, 구슬이 낚시줄로 묶여 있거든요? 낚시줄이 끊어 질 수 있답니다.
편하자고 세탁기나 솔, 수세미 등으로, 문지르지는 마세요.
[뛰어난 통기성에 지압효과까지 있습니다.]
여름에는 대나무가 정말 시원하죠. 가격은 다른 재질의 제품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한 번 쓰고 버릴 것이 아니라면, 대나무 시트도 추천해드립니다.
자연산 왕골을 사용한 것이랍니다. 대나무를 옥구슬 시트처럼 낚시줄로 만들었기 때문에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시트에 고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특별한 세탁방법은 없습니다. 나무기 때문에 거품을 내서 닦게되면, 부드럽던 부분이 까칠까칠해지기 때문에 옷이 뜯기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물걸레로 쓱쓱~ 닦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세탁시 부드럽게 물걸레로 쓱쓱 닦아주세요.]
출처- 엔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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