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엔비(NV)'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레인콤(www.reigncom.com)이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자사의 최초 내비게이션 '엔비(NV)'를 정식 출시한다. '엔비'는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로 메인 디스플레이 177.8mm(7인치) WVGA급 고해상도를 지원해 M&SOFT의 맵피 유나이티드의 상세 지도와 DMB, PMP, MP3P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29.2mm 원형 서브 디스플레이는 길 안내 중 사용자가 가야 할 방향과 속도 등 각종 운행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130만 화소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해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카메라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즉, 카메라 연동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전방 5~95도 사이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 이미지를 저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촬영된 사진은 위치 정보와 함께 저장이 가능해 사진 선택만으로 길안내를 받는 신 개념 기능이다. 이 외에도 운전자의 내비게이션 조작 편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휠 클릭 시스템 방식을 적용했으며, 메뉴 배열 시 사용 빈도에 따라 우선순위대로 배치된다. 한편 엔비 출시 기념 이벤트로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엔비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 행사를 아이리버(www.irier.co.kr) 홈페이지에서 개최하며, 우수 체험단 선정 고객은 무료 증정 및 50%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엔비’의 소비자 가격은 498,000원.

출처: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