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지니SF T3'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최적 경유 경로’ 안내, 레이싱맵, 마이 액티브 메뉴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SF T3’를 개발해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적 경유 경로’안내는 행선지가 두 군데 이상일 경우 선택한 경유지 순서가 아닌 최적 경로를 탐색하는 기능으로 가장 효율적인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원사원이 청량리, 잠원, 신촌에 각각 있는 3개 매장을 방문하고 회사로 들어오는 일정의 경우 세 곳을 순서에 상관없이 경유지로 하고 회사를 목적지로 탐색하면 주행거리가 최소화되는 경로를 제시한다.

또한 ‘레이싱맵’기능을 통해 주행할 경로에 대한 도로형상을 미리 보면서 주행이 가능하다. ‘마이 액티브 메뉴’를 통해 주행하면서 원하는 메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를 설계했다.

이 외에도 ‘지니SF T3’는 교차로 회전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2단계 교차로 확대도, 메뉴나 검색결과 화면에서 핑거 드래그로 화면을 전환하는 동작인식 기능, 사용자가 설정한 가중치에 따라 선호하는 경로를 탐색하는 MY경로 등을 선보인다.

한편, 엠앤소프트는 ‘지니SF T3’ 출시를 기념해 ‘명예의 전당’, '맞춤비법' 이벤트 등을 진행해 노트북, 내비게이션, 주유상품권, 고속도로카드 등을 제공한다.

(사진설명: 경로 주변 검색)

(사진설명: 레이싱 맵 기능)

출처: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