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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구와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 2. 숙우에 물을 담는다 3. 차주전자의 뚜겅을 열어 뚜껑받침 위에 올려 놓는다. 4. 예열을 위해 숙우의 물을 찻주전자에 붓는다. 5. 예열을 위해 찻주전자의 물을 찻잔에 붓는다. 6. 숙우에 다시 물을 받아서 식힌다. 7. 찻주전자에 차를 넣는다. 8. 적당히 식힌 숙우의 물을 찻주전자에 붓고 우린다. 9. 예열을 위래 찻잔에 부었던 물을 개수그릇에 버린다. 10. 차가 잘 우러났다고 생각되면 찻잔에 따른다. 11. 찻잔을 받침 위에 얹어서 낸다.
녹차는 4월 20일 곡우 때부터 차의 여린 잎을 따서 무쇠나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킨 것을 말한다. 덖음차는 부차라 하고 찐차를 증제차라 한다. 덖음차는 숭늉처럼 구수한 맛을 내고 차색을 녹황색이 되며 차잎은 둥글게 말려져 있다. 증제차는 차잎을 100℃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내기 때문에 푸른 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차잎의 모양은 침상형으로 되어 있다. 우리 국민은 주로 덖음차를 제조하여 마셨고, 일본인들은 담백하고 연한 맛이 나는 증제차를 즐긴다.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룡·철관음·청차·쟈스민차 등은 10~70% 발효시킨 것이다. 우려진 차색은 황록색과 적황색이 된다.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음식집에서 흔..
태운 냄비는 사과껍질로 바닥이 새까맣게 탄 냄비는 사과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설거지한다. 우선 탄 냄비에 물을 부은 뒤 사과 1개 분량의 사과껍질을 넣고 끓이면 신기할 만큼 깨끗하게 없어진다. 양배추 냄새는 식초로 쌈을 먹으려고 양배추를 삶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것은 양배추 속의 유황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인데,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보온병 악취 없애기 오래된 보온병에서 쉰 냄새가 날 때는 병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 1큰술을 넣어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씻어서 사용한다. 냉동실 냄새 없애기 냉동실에서 냄새가 많이 날 때는 냉장실에 원두커피 찌꺼기나 참숯을 넣어둔다. 냉동실 냄새의 원인은 바로 냉장실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이다. 그..
그릇을 포개서 오래 두면 서로 겹쳐져서 안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그릇의 위쪽에는 찬물을 붓고 아래쪽 그릇의 겹쳐진 틈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 그릇의 수축과 팽창작용으로 쉽게 빠집니다. 출처- http://www.pixcow.com/chelll/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