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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길가다 보시면, 막 우유나 시험지같은거 하라고 하는 사람 있죠? 여러분이 사시는 아파트, 주택, 빌라, 등등 많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잘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 황당할지도... 그러니 따라할 사람만.) 1. 우유 장수 아줌마가 있을 때. 그 우유 장수 아줌마나 아저씨를 피하고 싶을 땐, 도망치지 마시고, 접근하십시오. 그냥 도망치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는 사람이 잘 써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면, 우선 먼저 그 사람이 오기 전에 먼저 가판대로 갑니다. "어 우유 드세요." 그럴 거 아닙니까? 그럴 때 마구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가령 "아 이 우유 많이 봤어요. 참 맛이 좋더군요. 어쩌구 저쩌구..." 많은 칭찬을 늘어놓고, 우유를 시식하는 적극성까지 보여주십시오. 그 다음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귤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귤껍질에는 과육보다 4배나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귤껍질로 차, 마말레이드, 귤껍질을 속으로 넣은 송편등을 응용하는 요리법이 등록되어 있었는데요. 귤껍질을 차로 끓여마신다고하면 흔지 농약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귤 재배시 귤수확기 한달전부터는 농약을 사용치 않으므로 그 한달동안에 내리는 비의영향으로 (참고로 제주도는 다우지역이지요) 남겨져 있던 농약도 씻겨내려간다고 해요 그래도 정 찝찝하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귤껍질 농약 제거법이 나왔는데요 물 3컵정도 되는 양에 식초를 두스푼 정도 넣으셔서 거기에 귤껍질을 씻으셔두 되구요 물에 소금을 희석시켜 거기에 씻어도 샬균소독이 되어서 안심하고 귤차를 즐기실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든지 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