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정보15961 (2114)
생활상식 자료실
건빵으로 빵만들기 1. 건빵을 믹서에 돌립니다.(가루가 되도록) 2. 건빵 가루에 우유와 달걀 노른자 그리고 설탕을 넣어 반죽을 합니다. (지 르포 쿠이에) *기호에 맞추어 건포도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3. 아름다운 그릇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붓습니다.(빵이 잘 떨어지듯.) 4. 전자 레인지에서 2분 30초 돌립니다. 5. 완성. *키 포인트:베이킹 파우더가 없어도 빵이 부풀고 상승. 1. 건빵을 믹서기에 돌립니다. (가루가 될때까지) 2. 건빵가루에 우유와 계란노른자 그리고 설탕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질퍽이게) * 기호에 맞게 건포도등을 넣을수 있습니다. 3. 예쁜 그릇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붓습니다.(빵이 잘 떨어지도록) 4. 전자렌지에서 2분 30초 간 돌립니다. 5. 완성. ..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한약을 먹을 때는 커피나 술 등을 삼가야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처럼 되었다. 이처럼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약과 함께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배가되기도 하고 약효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럴 바에야 아예 음식을 먹지 않고 약만 먹는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안된다. 약이 독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엄격한 복용지침을 따라야 한다.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음식과의 궁합을 살펴보자. 우유와 소화제는 NO 흔히 약을 복용할 때 뜨거운 물과 함께 먹어야 약효과가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약을 위에 더 오래 머물게 해서 약효를 떨어뜨린다. 또한 약이 위속에서 잘 분해되..
군대갔다온 분들은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흠.... 스팀 라면은 라면 끓이기가 귀찮을 때 주로 합니다..... (군대에서 많이 먹습니다.) 등산이나 여행갔는데 산장이나 호텔에 스팀은 있고 코펠이나 냄비가 없을 때(ㅡㅡ)a 그럴 때 만들면 재밌습니다. 준비물 : 아무 라면이나 좋습니다....(비빔면, 짜장라면 이런 건 거의 불가능 수준) 1. 라면봉지 측면을 조그맣게 자른 다음 물을 붓습니다. 2. 달구어져 따끈해진 스팀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봉지를 빨랫집게로 살짝 닫습니다. 또는 아래 사진처럼 나무젓가락을 약간 벌려서 그 사이에 봉지를 끼웁니다. 3. 이런 젠장! 봉지가 터졌어! 하시는 분들은 꽉 잡아 놨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갈 공간을 약간 줍니다. 그다음 라면을 넣고 이 때 스..
1.냉장고속 냄새 제거 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그냥 버리지 말고 뜯어서 속에 들어 있는 녹차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냄새나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를 모두 없애줍니다. 2.요리 활용 녹차내용물을 빼내고 남은 뜯은 티백은 실을 빼지 말고 깨끗이 씻어 말렸다가 찌개 등 국물의 거품이 넘치려 할 때 넣고 한번 휘둘러 주면 넘치지 않아요. 3.세안 녹차티백이나 잎차,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내고 저녁에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세안을 한다. 젖어 있는 티백은 얼굴이나 기타 부위를 두드려 주면 부어 있던 얼굴의 부기가 한층 가라앉혀 준다. 세안 후에는 다른 물로 다시 헹구지 말아야 녹차의 영양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4.부기를 가라앉혀주는 티백 활용법 우려마신 녹차 티백을 얼굴..
다 쓴 건전지의 재활용 다 쓰고 버리려고 모아 둔 건전지도 한 번쯤은 급할 때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수명이 다되어 폐기 처분한 건전지를 온돌방의 따뜻한 아랫목에 놓고 이불을 덮어 잠시 놔둔다. 따뜻한 보온 밥통위에 얹어 놔둬도 된다. 그리고 나서 손으로 만져 봐서 약간 뜨거운 듯하면 그 때 사용하면 된다.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불 가까이 두거나 난로 위에 올리거나 하면 폭발할 위험성이 크니 반드시 삼가해야 한다 비상시 건전지 수명 연장법 손전등의 건전지가 다 소모되면 건전지를 구할 수 없는 섬이나 산속의 외딴곳에서는 난감해진다. 이때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등으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이때의 수명은 10-15일 정도 가며 한 번 더 시..
우유 재활용하는 법 우유가 남으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우유를 빵을 만들 때 넣거나 분유와 섞어서 바싹 말려 우유과자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서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도 사기로 된 접시나 그릇 등에 살짝 금이 갔을 때 금을 가리는데 활용하면 유용하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금간 접시나 그릇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흠을 없앨 수 있다. 또한 남은 우유를 물과 희석해 화초에 거름으로 줘도 좋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진다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기 일쑤지만 그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이다. 가구를 닦는 데 이 우유를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
생선이나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이 3가지가 필요하다. 끓는물에 살짝 헹구기, 신선한 재료, 적당한 양 생선을 찌개나 국에 넣기 전에 끓는 물로 살짝 헹구면 비린내도 가시고 국물도 깔끔하다. 혹시 붙어있을 지도 모를 잡 티까지 없앨 수 있다. 진한 점액이 흐르는 생선이나 해물은 물에 소금을 진하게 풀어서 씻는다. 그리고 양념을 충분히 사용한다. 마늘 생강 청주는 비린내를 없애는 기본적인 양념이니 충분히 사용한다. 마늘과 생강은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한다. 특히 생강은 강판에 갈거나 절구에 찧거나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어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해진다. 생선이나 해물은 반드시 싱싱한 것을 사용하며 만일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 것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찌개보다는 매운탕으로 끓여서 양념을 더욱 많이 사용한다. ..
서울 도심 가 볼만한 전통 찻집 서울 도심 가볼만한 전통찻집 4곳 도심 속에서 차를 마시며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청다원 25일은 차의 날. 노화방지 운운하지 않아도 이 즈음엔 햇차를 마실 수 있어 즐겁다는 이가 많다. 도심 속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잠시 삶의 향기에 취해 보면 어떨까. 분위기에 신경 쓴 찻집들은 어두컴컴하거나 소란스럽지 않아 장년층에도 제격이다. 전통찻집에서 소모임을 갖는 중장년층도 많아졌다. 가족모임에도 좋다. ▽민가다헌(閔家茶軒)〓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골목을 따라 낙원악기상가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왼편에 야트막한 돌담 뒤로 기와집이 보인다. 1936년에 건축된 개량한옥 민익두가(家). ‘차를 마시는 작은 오두막’으로 2월 문을 열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사방에 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