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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주기’ 동분서주 지하철 유실물센터 사람들… 충무로역·시청역 센터엔 6천~7천 건 쌓여 있어 ▣ 글 김경욱 기자dash@hani.co.kr ▣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서울 충무로역 유실물센터에서 일하는 김진선 대리(53)는 지난해 12월3일 오전 10시 유실물을 확인하던 중 돈뭉치가 든 가방을 발견했다. 동작역에서 온 허름한 가방에는 현금 250만원과 미화 3천달러가 들어 있었다. 가방을 뒤져보니 여권이 나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수르 루지브라는 사람의 것이었다. 김 대리는 즉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돌아온 것은 “그런 사람 (찾을 수) 없다”는 냉랭한 대답이었다. 김 대리와 직원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봤다. 환전영수증에 적힌 ‘농협 장평 지점..
▲ 송애숙 부동산 경매전문학원 원장 인터넷 검색창에 부동산 경매`라고 치고 들어가 보면 여러 군데의 사이트들이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인터넷 정보의 홍수시대 속에 살다 보니 아무 데나 들어갔다가는 돈만 주고 그냥 나와야 하는 경우도 부주지기수다. 부동산 경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곳은 딱 한군데다. 검색창에 ‘대법원`치고 들어가서 홈페이지 왼쪽 중간쯤에 있는 ‘법원경매정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바로 그곳이 경매법원 홈페이지다.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므로 회원 가입할 필요도 없고 서울 중앙지법부터 제주지법까지 모든 경매물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와 있다. 그렇게 많은 경매 물건 중에서 검색하다가 관심 있는 물건이 있으면 관심사건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나의 경매에 들어가서 사건 하나씩..
방패연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지봉유설'의 문헌을 살펴보면 연의 종류는 100여종으로 이들은 대개 두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우리 나라 연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4각 장방형의 중앙에 방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연 면에 붙이는 색지의 모양에 따라, 또는 그림에 따라 명칭을 달리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연의 생긴모양, 즉 외형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그중 전자의 연으로 꼭지연, 반달연, 치마연, 동이연, 초연, 박이연, 등이 있고 기타 연으로 귀머리장군연, 박둑연, 오색연, 문자연, 나비연, 삼봉산눈쟁이연, 중머리연, 편자연, 상주연, 제비연, 용연, 홍이연, 족제비연, 십자연, 박대연, 사람연 등이 있다. 연을 만드는 재료는 대와 종이로 대는 통상 고황죽, 백간죽을 사용하며, 종..
마음에 얼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완성된것은 아니지만 칠만 하면 완성입니다. 얼레는 사모얼레입니다. 혹시 얼레를 만드시려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작순서대로 나열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1. 얼레의 도면을 그려봤습니다...ㅋㅋ.. 도면까지라 할건 없구 그냥 만들기전 미리 한번 일러스트로 그려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을 머릿속에 넣고자.... 2. 얼레 제작에 사용될 나무를 준비합니다. 본인은 인테리어 공사 끝내고 모아놓은 폐기물 더미에서 구해왔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ㅋㅋ 3. 얼레 손잡이 부분의 모양일 다듬습니다. 정확히 원하는 사이즈대로 밑그림을 그리고 나무의 결도 잘 살피어 다듬기가 편하도록 합니다. 아랫그림은 옆에서 본 상태입니다. 4. 다듬은 부분의 각직 부분을 부드..
물품등록부터 중개수수료가 무료인 열린 벼룩시장 2.0, 오픈베이(openbay)는 일상 생활의 한부분이 되고 있는 직거래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직거래 웹사이트들이 초기에 사용자들과 함께했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변질되어 가는 모습에서 사용자와 사용자 간의 신용을 주고 받는 상호 신용평가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직거래 웹사이트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어졌습니다. 더우기 사용자 누구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웹2.0이라는 새로운 웹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물물교환은 새로운 웹페러다임에 가장 적합한 영역으로서 누구나가 주인이며,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벼룩시장 개념을 탄생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새로운 열린벼룩시장2.0, 오픈베이에서는 우리와..
우와아아아... 뭔놈의 떡이 이리도 쉽노!! 정말 간단하고도 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쫀독쫀독 따끈따끈 꼬솝꼬솝한 떡이에요~ 떡도 드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올해도 맛난 거 많이 먹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하고 알콩달콩 지내요!!! 출처- http://www5.pullbbang.com/nmagazine/view.pull?tb=dduk&b_num=3858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설사 생활이 즐겁지 않더라도 매사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 보세요. 하루 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비관하고 있다면 세상이 모두 불운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비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기 힘들죠.. 종일 그늘진 얼굴로 있진 마십시오. 마치 당신에게 죄진 것 같아서 모두들 꺼려하게 됩니다. 다가가기 힘든 사람에게 누가 따뜻한 말을 건네겠습니까..? 미소를 지어보세요 웃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인생길은 태양빛이 찬란한 봄처럼 향기로운 꽃내음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내 마음의 선물'중에서-
생긋 웃는 얼굴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생긋 웃는 얼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새벽공기처럼 상쾌합니다. 누군가 나를 향해 생긋 웃으면 그날 하루가 즐겁습니다. 아닙니다. 남의 웃음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향해 생긋 웃어주면 나도 행복하고 그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웃음도 행복도 전염됩니다. 출처-http://cafe.naver.com/nd2620/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