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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오래 쓰다보면 세탁기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빨래를 하고 나서도 옷에까지 냄새가 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마철에는 땀이 밴 속옷 등을 몇일 넣어두면 면으로된 흰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세탁기를 완전 분해해서 청소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 사람들이 이것을 하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세탁기속에 있는 거름망을 빼서 그안에 들어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고 비누로 깨끗이 빨아서 말린다. 그리고 분무기에 식초와 물을 반반씩 섞어 세탁기 내부에 가끔 뿌려주면 냄새도 제거되고 빨래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만일 흰 속옷에 곰팡이가 생겨서 보기 흉하게 되면 비눗물에 삶아도 ..
이제 여름철이 되어 외부에서 활동하게 되면 발에서 땀이 많이 나서 신발속에 냄새가 많이 난다. 스타킹을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좀처럼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데 스타킹의 시큼한 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세탁할 때 물에다 식초를 한두 방울 타서 스타킹을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된다. 이 방법은 스타킹 뿐만 아니라 땀이 많이 차는 속옷이나 양말 등을 세탁할 때도 세탁기속에 식초를 약간 넣고 돌려주면 좋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 먹는 채소와 과일은 유기농법을 쓰지 않은 경우에는 농약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이 있는 것들은 껍질을 벗겨먹으면 되지만 자두, 살구, 토마토 등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잘 씻어야 한다. 이때는 물로 과일이나 채소를 먼저 씻고나서 녹차 잎을 우린 물로 헹궈주면 과일껍질에 남아있는 농약 등 화학성분 제거에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의 전국에 걸쳐 금이 안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여러 곳에 금광맥이 분포되어 있다. 예전에 금을 파다가 기술적인 문제나 자금부족때문에 폐광한 곳들도 많이 있어 현대의 기술로 충분히 개발가치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 곳들은 대부분 그 지방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이 많이 드신 노인들에게 여쭤보면 될것이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하다가 질좋은 금광맥(1톤당 14.5g)을 발견한 적도 있는데 당시 아파트를 건축해서 분양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기 때문에 그냥 묻어버린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는 자연상태에서 금광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금광맥은 대부분 석영맥 속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하얀 차돌이 많이 나는 곳을 유심이 봐야 할것이다. 내가 전에 산에 돌아다니다가 보면 황..
우연히 pptx파일을 다운받게 되어 열어보려고 검색을 했더니 네이버나 다음블로그 네이버 지식인 등에 그럴듯한 안내글과 해당 파일다운로드 링크가 있는데 거의 모두 낚시성 글이고 광고와 악성애드웨어가 포함된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구글크롬을 쓸 경우 구글드라이브에서도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문서를 열어 보거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예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Microsoft OneDrive도 같은 기능을 하니 아래의 링크들을 즐겨찾기하여 필요할 때 활용하면 편리하다. pptx파일을 열기 위한 파워포인트 2007 Viewer는 Microsoft 다운로드 센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모두를 보려면 호환 기능팩을 다운받으면 읽기와 변환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참고 Po..
절구나 분쇄기 없이 떡가루 만드는 법 집에서 송편이나 시루떡을 만들려면 대부분 떡방앗간에 가서 쌀을 빻아야 하는데 쌀 한 두되 정도 빻기 위해 떡방앗간까지 가기에는 너무 귀찮다. 또한 여름철같이 더울 때는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를 몇 시간만 밖에 방치하면 금방 쉬어 버리기 쉽다. 하지만 집에서도 냉장고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떡가루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쌀을 1~2시간 물에 불렸다가 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둔다. 몇 시간 지난 뒤 꺼내 해동을 시켰다가 다시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이런 식으로 몇 번만 하면 물에 불린 쌀이 얼었다 풀렸다 하면서 물의 팽창과 수축작용으로 인해 쌀의 입자가 풀어져서 손으로 으깨도 될 정도로 부슬부슬해진다. 이렇게 부드러워지면 꺼내서 양손으로 골고루 비벼서 가루를 낸..
주방용기구를 이것 저것 걸다보면 부착고리가 부족할 때가 있다.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빈 치약뚜껑을 준비하여 부착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 치약뚜껑이나 페트병뚜껑, 강철철사 또는 중간크기의 못, 글루건 만드는 법 : 일반적인 철사는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부착고리로 쓰기에는 부적당하다. 그래서 통신선에 쓰는 강철철사나 고압선의 강철 철사를 준비한다. 그리고 다 쓴 치약뚜껑을 많이 준비하여 쇠톱으로 5mm두께로 잘라낸다. 철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고리를 만들어서 가스불에 달구에 잘라놓은 치약뚜껑에 누르면 뚜껑이 녹아서 알맞게 위치한다. 여기에 글루건을 충분히 발라 벽에 부착하면 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착고리에는 글루건의 아교가 너무 적어서 쉽게 떨어지지만 이것은 잘 떨어지지 않는다.
실내에 식물을 들이면 집안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이 식물들은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데에도 한몫을 해 '천연 공기청정기'라 불린다. 가스 불을 사용하는 주방에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을, 화장실에는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식물을 배치하는 등 위치별로 적절한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단, 독성이 있는 식물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실내 식물의 효율적인 배치법 주방: 스킨답서스, 접란, 싱고니움. 요리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를 정화하고 음식 냄새를 없애준다 공부방 : 로즈마리,필로덴드론,셀로움. 옴이온을 방출하고 이산화탄소를 잘 흡수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준다. 현관 :벤자민고무나무,스파티필럼. 실외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 화장실:관음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