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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이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진다. 이것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겨 혈액 순환이 좋지 않게 되어 피부의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내 난방이 피부를 건조시켜 갖가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피부의 건조를 막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가 큰 목욕법이 귤껍질(진피)을 이용한 목욕법이다. 귤껍질은 그 향의 산뜻한 방향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 준다. 따라서 피부 표면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내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귤껍질에서 침출된 리모넨이란 정유 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게 해 주는 작용이 크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엷은 막을 만들어 윤기와..
음식궁합 계절별음식 건강목욕법 산행시응급조치 흔히들 아무도 들어간 일이 없는 목욕물은 좋지 않다고 한다. 이것은 탕물이 몸의 표면에 필요한 지방분까지 없애 몸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우유에는 적당한 지방분이 있어 피부에 지방분을 보충해 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우유 목욕을 하면 탕물을 부드럽게 하여 그 자극이 적게 된다. 우유 목욕에 넣을 우유의 분량은 정해진 것은 아니나, 우유 한 컵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탕물이 부드럽게 된다. 우유를 더 많이 넣으면 피부가 더욱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그러므로 우유 1ℓ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우유 목욕을 할 수 없을 때는 우유를 조금 물에 탄 다음, 이것을 목욕을 마친 후 몸 전체에 뿌리고 나오면 된다. 그러나 우유 목욕은 역시 탕물에 우유를 붓고 몸..
잦은목욕으로부터 건강피부 지키는 뷰티10계명 1. 목욕 전에는 시원한 물이나 우유를 마신다. 물과 우유는, 몸 속에서 땀이 원활하게 빠져 나오도록 도와 준다. 땀과 함께 피부 깊숙이 들어 있던 노폐물이 쏙쏙 빠져 나와 피부가 한결 개운해진 느낌. 뿐만 아니라 차가운 음료가 체온, 열기를 식혀주기 때문에 더욱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목욕 전 마시는 찬 우유 나 물은 수분 공급은 물론 발한 작용도 도와준다. 2. 샤워는 미지근한 물에서, 마무리는 찬물로.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안 된다. 수건에 비누질하여 마사지하는 것처럼 둥글게 문질러 닦은 뒤, 따뜻한 물로 헹궈내야 한다. 스펀지에 순한 비누를 칠해,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면 적당하며 마지막에는 약간 찬물로 마무리한다. 3. 목욕, 사우나는 일주..
얼굴다이어트법 1. 세안법. 얼굴이 자주 붓는 것은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 혈액순환을 돕고 수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온, 냉 교대 세안법`이다. 방법은 평소대로 세안을 한 다음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로 번갈아 가며 얼굴을 씻는다. 이렇게 하면 모공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한 스팀타월 마사지와 수압이 높은 샤워기를 이용한 패딩법도 부은 얼굴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2. 기공법.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있는 심신수련법. 기공체조는 얼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정확한 호흡과 적당한 자극만으로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는 기공법과 매일 틈나는 대로 반복해 보자. 3. 지압법. - 정수리 머리 위 한가운데의 정수리를 눌러 준다. ..
스모키메이크업이란? 1. 스모키메이크업 어떻게. 눈매를 검고 깊이있게 표현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인도의 코올이라는 열매에서 유래됐다. 인도 여인들은 눈매를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이기 위해 코올을 갈아서 치장했는데 이것이 스모키 메이크업의 시초다. 2. 어떻게 연출하나. 올 가을 스모키 메이크업의 특징은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톤을 살린 피부표현이다. 또한 봄 메이크업에서나 볼 수 있는 핑크(샌드핑크, 코럴핑크) 계열의 볼 화장으로 건강한 피부톤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다. 우선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이다. 여기에 눈 언더라인에 피부톤보다 한 단계 밝은 컨실러를 사용한다. 기본 스모키 아이섀도 색상으로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을 ..
모발의 손상을 막는 샴푸법 1. 잠잘 때 감고 잔다. 피부가 잠자는 동안 영양을 받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이다. 아침에 머리감고 젤이나 무스 등을 바른 상태로 하루를 보내다가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 수 있다. 감고 자되 꼭 머리를 말린 다음에 자야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다 2. 샴푸하는 물의 온도는 약간 따뜻한 정도가 좋다.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인 37도 정도가 좋겠으며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되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3. 거품은 충분히 많이 내는 것이 좋다. 머리의 붙은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므로 샴푸 시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려고 하지 말고 먼저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 구석구석에 바..
머리를 감지 못했을 때 대처요령 1. 모자를 쓴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주의할 점은 모자 스타일에 따라 실내에서 써도 되는 모자가 있고 외출용 모자가 있으니 장소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2. 향수를 머리에 뿌린다. 두피에 대고 뿌리면 머리냄새와 섞여 이상한 냄새로 변질되므로 머리에서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모발을 향하여 뿌리도록 한다 3. 정수리부분만 조심스레 샴푸를 한다. 머리냄새가 가장 심한 정수리 부분만 감는다. 말리는 드라이시간도 줄일 수 있고 헤어스타일도 변하지 않게 되어 좋다. 샴푸 거품을 충분히 행궈야 하므로 소량의 샴푸만 써서 감거나 물로만 감는 것도 좋겠다 4. 베이비파우더를 두피에 뿌려준다. 시중에 파는 베이비파우더를 두피에 뿌리고 빗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마스카라 잘 바르는 요령 1. 움직이는 차 속에서는 절대로 바르지 않는다. 2. 순서를 지킨다.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아래 속눈썹을 바른 다음 위 속눈썹의 뿌리부터 속눈썹 끝으로 바르는 순서를 지킨다 3. 뭉치지 않게 바른다.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를 바를 때는 아주 적은 양을 바르는데, 솔을 티슈로 한번 닦았다가 세로로 세워 눈썹 뿌리부분에 살짝 바르면 뭉침을 막을 수 있다. 잘 하지 못한다면 아예 바르지 않는 것이 깨끗하다 4. 덩어리지지 않게 바른다.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항상 마스카라의 막대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유지해야 하며, 솔 끝으로 바르면 덩어지리지 쉽다 5. 솔부분을 약간 구부려 사용한다. 마스카라의 막대 때문에 잘 바르기 어려웠다면 솔 부분을 약간 구부려 주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