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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동치미 1. 재료. 사과 1개,배 2분의 1개,단감 1개,오이 2분의 1개, 잣 2분의 1큰술,실파 3뿌리,마늘 5쪽,소금 1작은술,물 4컵. 2. 만드는 법. ①사과와 배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뒤 1.5㎝폭으로 썰어놓는다. ②오이는 절반으로 자르고 1.5㎝폭으로 썬다. ③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8쪽을 내서 씨를 뺀다. ④실파는 다듬어 3㎝길이로 자른다. ⑤마늘은 가늘게 채썰거나 얇게 썬다. ⑥물넓은 그릇에 사과,배,오이,감,파,잣,마늘 등을 넣은뒤 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한다
뿌리 채소의 꼭지는 늘 버려지기 마련..요리에 넣어도 별 쓸모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이것을 버리지 마시고 물에 담가 놓으면..금세 파랗게 잎이 자란답니다. 당근 잎은 파슬리 대용으로, 무 잎은 맑은 장국위에 파랗게 장식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새싹은 보는 즐거움까지..준다죠~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 정도 둔다. 대개의 경우에는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닭냄새가 아주 강할 때는 술에 무우즙을 섞어서 뿌리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두 세 식구가 사는 핵가족은 파1단, 호박 1개도 많다. 찌개를 끓이려면 더 많은 종류의 야채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조금만 사용하고 버릴 수는 없는 일. 이럴 때 야채를 냉동으로 보관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고 어슷어슷 썬 후, 따로 냉동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쓴다. 단 쓸 만큼만 꺼내고 바로 다시 냉동시킨다. 호박은 찌개거리에 알맞도록 원하는 모임대로 썰어 냉동시킨다. 된장찌개의 풋고추는 꼭지만 떼어 씻고 그대로 냉동한다.
상차림에서 본래의 나박 김치가 빠졌을 때 대신 담그는 즉석김치이기도 하다. 맛은 새콤달콤하다. 오래 보관할 수는 없으나, 신선한 맛 때문에 많이 애호된다. 재료 * 오이 2kg: 살이 연하고 가는 오이를 골라 깨끗이 씻는다. * 납작하게 썰어 한줌의 소금으로 숨을 죽인다. * 무 1kg: 싱싱한 무를 다듬어 4 -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 오이와 함께 숨을 죽인다. * 굵은 파 1컵(1cup): 3 - 4cm 길이로 얇고 어슷하게 썬다. * 마늘 1/2컵(1/2cup):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 고추 1컵(1cup): 붉은 풋고추를 꼭지와 씨를 따 버리고 3 - 4cm 길이로 얇고 어슷하게 썬다. * 붉은 피망고추를 대신 써도 된다. * 소금: 천일염..
연하고 부드러운 열무는 원래 여름 한철의 특산물이었다. 지금은 온실재배나 수경(水耕)재배로 사철 공급되는데 열무로 담근 김치는 본디 우리나라 여름김치의 상징이다. 재료 * 열무 2kg: 연하고 부드러운 열무를 골라 깨끗이 다듬는다. * 7 - 8cm 길이로 썰어 소금물 (농도 3%)에 1 - 2시간 절인다. * 소금물은 버리지 않고 국물로 쓴다. * 마늘 1컵(1cup):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 붉은 풋고추 1/2컵(1/2cup): 4 - 5cm로 어슷 썬다. * 붉은 피망고추, 혹은 푸른 풋고추를 써도 된다. * 쌀가루죽 1컵(1cup) * 굵은 파 2컵(2cup): 4 - 5cm 길이로 어슷 썬다. * 소금: 천일염. 담그는 법 1. 절인 열무를 소쿠리에..
4 인분 재료 * 생태 1마리, 무 1/2개, 호박 1/2개, 두부 1/2모, 쇠고기 50g, 파 1뿌리 * 붉은고추 1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쑥갓 약간 만드는 법 1. 생태는 손질해 5~6cm 길이로 토막낸다 2. 쇠고기는 얄팍하게 썰어둔다 3. 무와 호박은 한잎크기로 썰고 두부는 도톰하게 파와 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쇠고기, 호박, 무를 넣어 끊이다가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5. 팔팔 끊기 시작하면 생태를 넣고 두부, 파, 고추, 다진마늘, 생강즙도 함께 넣어 한소금 끊인다. 6. 마지막으로 쑥갓을 얹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