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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어린 아이들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5살정도) 쉽게 심부름 시키려면 누구야 너는 저기 있는 저것 여기에 가져올줄 모르지? 하면 대개의 경우 할줄 안다고 하면서 잘 가져온다. 좀 더 크면 "그래 가지고 나를 시켜 먹으려고 그러지?"하거나 "그래 할줄 모른다!"하고 버틴다. 그때는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재료 * 쌀…………………4작은술 * 당근………………10g * 시금치……………10g * 호박………………10g * 참기름……………1작은술 * 물…………………1컵 * 소금 만드는 법 1. 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호박은 씻어 3mm 두께로 네모나게 썰고, 당근도 껍질을 벗겨 같은 크기로 썬다. 3. 시금치는 깨끗이 데쳐서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 잘게 썰어 놓는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 뜨거워지면 쌀을 넣고 볶다가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5. 어느 정도 끓으면 잘게 썬 당근과 호박, 시금치를 넣고 쌀알이 푹 퍼지도록 끓여 뜸을 들인 후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 이유중기 (6~8개월)
재료 * 식빵………………1쪽 * 우유………………1/2컵 만드는 법 1. 우유를 약한 불에서 데우면서 가장자리를 잘라낸 식빵을 잘게 뜯어 넣는다. 2. 아기의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의 양을 조절하여 넣고 걸죽해지면 먹인다. 이유중기 (6~8개월)
재료 * 쌀………………1큰술 * 밤………………2개 * 물………………1컵 * 소금 만드는 법 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 정도 불렸다가 건져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간다. 2. 밤은 푹 삶아서 속껍질까지 말끔히 벗긴 다음 뜨거울 때 으깨어 체에 내린다. 3. 냄비에 곱게 간 쌀과 체에 내린 밤을 담고 물 1컵을 부어 눋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인다. 4. 죽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여 서서히 끓도록 한다. 5. 쌀알이 푹 퍼지면 불을 끄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 이유중기 (6~8개월)
재료 * 미싯가루……………2큰술 * 더운물………………1컵 * 꿀……………………1작은술 만드는 법 1. 미싯가루는 찹쌀을 시루에 쪄서 바싹 말려 볶아 가루내어 만든다. 2. 더운물(약 40℃)1컵에 분량의 미싯가루를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푼다. 3. 먹을 때 꿀을 조금 타서 맛을 내준다. 이유중기 (6~8개월)
재료 * 쌀……………………4작은술 * 멸치가루……………1작은술 * 참기름………………1/2작은술 * 물……………………1컵 만드는 법 1. 쌀은 깨끗이 씻어 불린 다음 건져 분마기나 작은 그릇에 담고 방망이로 찧어 쌀알이 3~4토막이 되도록 부순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쌀알을 넣고 볶다가 분량의 물과 멸치가루를 넣어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쌀알이 뭉그러질 때까지 끓인다. 이유중기 (6~8개월)
재료 * 쌀…………………4작은술 * 달걀노른자………1개 * 참기름……………1/2작은술 * 물…………………1컵 소금 만드는 법 1. 쌀은 깨긋이 씻어 불려 놓는다 2. 두터운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을 넣어 볶는다. 3.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서 푹 끓이다가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달걀 노른자를 넣고 재빨리 저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한다. 이유중기 (6~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