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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수명주기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전용세제를 이용하여 세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오염의 원인에 따른 세제 사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차량의 관리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세차입니다. 요즘 차 값도 많이 올라서, 가뜩이나 비싼 차를 소홀히 관리 할 수는 없지요. 자동차 세차는 단지 차를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차량의 노후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세차를 직접 하면서 자기 차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된다는 것은 덤이죠. 자동세차기를 이용하면 브러쉬로 인해 외장 코팅에 손상이 간다는것쯤은 다 아시죠? 우리나라... 공기가 탁한 도심에서는 하루만 차를 닦지 않아도, 먼지가 뽀얗게 쌓이구, 한 일주일 안닦으면 찌든때가 쌓이지요. 매일 먼지를 털어주는게 가장 좋고, 며칠 닦지..
가장 대표적인 월동장비인 스노우체인은 장착 요령만 알면 누구나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자동차도 월동 준비를 해야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부동액 점검과 스노우체인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김서림방지제나 스노우타이어 등도 준비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 배터리와 히터, 라디에이터 호스도 점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스노우체인은 가장 대표적인 월동장구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눈이오거나 서리가 내려 바닥이 미끄러울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비상시를 대비한다면, 스노우체인은 꼭 필요하다. 초보자들, 특히 이런 장비를 취급해본 경험이 적은 여성운전자들에게는 스노우체인이 있어봤자, 어떻게 장착하는지도 모르겠고,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을꺼..
자동차 월동준비에 필요한 부동액, 스프레이체인, 성애제거제, 김서림 방지제, 양모시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액은 겨울철 기온급강하로 인한 냉각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통 물과 1:1정도의 비율 또는 물의 비중이 좀 더 많게 섞어서 냉각수로 사용한다.(부동액의 비율이 높을 수록 어는점이 낮아진다.) 부동액은 냉각수의 끓는점은 올리고, 어는점은 낮춰서 여름에는 over heat를 방지해주고, 겨울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냉각계통에 있는 금속부품의 부식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냉각수로 충전하고 남은 부동액은 차량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가 냉각수가 부족할 때 보충해주면 좋다. 스프레이체인은 눈이 왔을때, 체인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자동차는 인테리어보다 안전용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을 위한 안전용품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 주위에 보면 자동차용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종 인테리어 소품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핸들커버부터 재떨이까지 귀엽고 앙증맞은 제품등으로 자동차를 이쁘게 꾸미는 분들이죠. 하지만 자동차 안전용품에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꼭 확인해 봐야합니다. 여러분의 차에는 소화기 하나 정도 구비되어있는지, 겨울에 대비해서 체인과 기타 안전용품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액 점검부터〓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냉각수가 얼어붙을 염려가있습니다. 겨울이 되기 전에 부동액부터 점검하는 게 좋겠죠. 부동액은 4년 정도 지나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갈..
자동차에 레포츠 장비를 고정 시켜 운반할 수 있게 하는 장비인 루프캐리어의 종류에는 기본바 캐리어, 스키 캐리어, 박스캐리어 등이 있습니다. 자동차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때, 레포츠 장비를 자동차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캐리어나 루프박스가 필요하며, 이처럼 자동차에 레포츠 장비를 고정 시킬 수 있게 하는 장비를 가리켜 루프 캐리어라 한다. 루프 캐리어의 종류에는 기본바 캐리어, 스키 캐리어, 박스 캐리어가 있다. ◑ 기본바 캐리어 [기본바캐리어용 FOOT775 ☞ 바로가기] 스키 캐리어, 박스 캐리어를 고정하기 위한 기본 캐리어로서 기본바 캐리어의 종류에는 일반형 캐리어가 있고 박스형 캐리어가 있는데 루프랙을 구입하여 넓은 면적의 짐을 고정 운반할 수..
엔진오일을 선택할 때는 사용할 자동차와 운전자의 습관 등을 고려해야하는데요, 이밖에 어떤 유의점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자동차를 가진 분들은 모두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일 테지만, 사실 저도 my car를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엔진 오일에 대해서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엔진의 수명을 위해서라면 엔진 오일도 좋은 것을 써야 한다는 것을 차를 몬지 3년만에 알 수 있었습니다. 차가 3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엔진에 문제가 자주 생겨서 저는 처음에는 리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도 했으니까요. 3년만에 정비소에 갔더니 엔진 오일 한 번 갈아주더라구요. 그러니까 엔진의 성능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거 있죠. 이래서 여성 운전자들이 자동차 관리를 잘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
엔진오일 과연 언제 교환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운전 환경, 차량의 연식 등에 따라 교환주기가 달라집니다. 엔진오일은 일반적으로 5000km 에서 8000km 마다 갈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 모르는 경우를 대비한 미봉책에 지나지 않고, 실제 엔진오일은 차량의 주행환경과 엔진의 특성, 그리고, 엔진오일의 종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엔진오일의 교환 기준 엔진오일의 교환 기준은 점도와 색이다. 엔진오일은 오래 사용할수록 점도가 묽어져, 엔진오일의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색상도 점점 검게 변색된다. 즉, 점도가 떨어지고, 색상이 검어질때 쯤이면 엔진오일을 교환해 줘야 한다. 엔진오일의 점검은 자동차의 수시점검 사항에 속하는 것으로, 엔진오일의 색은 처음 엔진오일을 주유할 때의 맑은..
차량 대청소를 위해 꼭 살펴봐야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운전자의 세심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철 지날 때마다 차량 대청소는 상식이지만 높은 습도, 장마와 찌는듯한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을 보낸 자동차엔 어느때보다 오너의 세심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 큰맘먹고 차량 대청소를 하기도 쉽지 않기에, 차량 대청소에서 꼭 살펴보아야 할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오염물 제거 벌레와 도로포장재인 타르(tar)같은 이물질은 여름나는 동안 차의 앞부분에 달라붙어 빗물등의 물기를 머금으며 차체 부식과 페인트 산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셀프세차장 등에서 벌레/타르 제거제를 뿌린 후 가볍게 닦아내고 고압 물 분사기로 씻어냅니다. 이때 차밑에 굳어있을 진흙이나 자잘한 이물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