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이유식으로 좋은 홍합 본문
홍합은 정력이 부족해 허리와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좋고 강장제로 설 사, 경기가 잦은
아이의 증상을 개선한다.
칡뿌리의 전분인 갈분은 해 열, 지사작용이 있어 홍합갈분죽은 아기의 후기이유식 (생후
9-11개월) 으로 그만이다. 홍합 2개를 깨끗이 솔로 깨끗이 씻은 뒤 껍데기와 내장 을 떼어
내고 얇게 채친 다음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 한 숟가락을 두르고 홍합을 볶다가 물 6컵을
부은 뒤 2컵 분량으로 줄면 여기에 갈분 1컵을 넣고 잘 저으며 중간불에서 오래 끓인다.
여기에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을 맞추면 된다.
심한 스트레스로 설사를 자주 하거나 냉대하로 질입구가 헐은 여성에게 도 홍합이 좋다.
홍합의 속살을 데쳐 먹거나 쇠고기와 함께 양념간장에 조려 장조림을 해먹기도 하고 마른
홍합을 불려 푹 삶은 다음 간장, 설 탕, 참기름을 넣고 볶아 홍합초로 먹으면 된다.
대합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정력식품.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폐결핵환 자나 발육상태가
좋지 못한 어린아이에게 좋다. 비타민은 없으나 대신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 6월에서 10월
사이에 알을 낳으므로 이 때는 맛 이 떨어지고 2,3월이 제맛이다.
'맛있는 요리법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배추 레디시 즉석김치 (0) | 2007.06.14 |
---|---|
동태찌개 매콤·얼큰하게 끓이는 비결 (0) | 2007.06.14 |
모든 조개류는 강정식품 (0) | 2007.06.14 |
바지락으로 피부미인이 된다 (0) | 2007.06.14 |
굴은 소금물로 가볍게 씻는다 (0) | 2007.06.14 |
발아 현미 건강식 (0) | 2007.06.14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0) | 2007.06.14 |
21세기 건강식은 콩과 발효식품 (0) | 2007.06.14 |
간단하게 초밥 만들기 (0) | 2007.06.12 |
맛있는 김치 볶음밥 만들기 노하우 (0) | 200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