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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삶을 때는 면발의 찰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식용유를 한 숫가락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 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준다.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번 정도 씻으면 된다.
영원히 젊게 살 수는 없을까. 노화를 막는데는 고른 영양 섭취와 함께 운동이 필수다. 전통적인 식생활에서 그래 왔듯, 동물성 식품 섭취를 제한하고 곡류와 콩, 칼슘 등을 넉넉히 먹는 것이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콩과 곡류, 발효 식품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식 식생활이 21세기 건강식에 꼭 알맞는 해답 이라는 지적이 심포지엄들에서 제시된다. 콩의 영양학적 효과가 우선 관심의 초점이다. 게일 해리슨 UCLA 교수와 조성수 켈로그영양연구소장은 "동아시아 식생활의 중요 요소인 콩은 이제 '기적의 낟알'로 여겨진다"며 "콩 섭취가 많은 동아시아에서 보듯, 콩을 많이 먹는 식생활은 암 발병 위험을 낮춰 주고 심장병 위협도 줄여준다"고 지적했다. 또 콩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준비물: 밥, 초밥용 생선, 각얼음틀, 고추냉이, 식초, 설탕, 소금 1. 먼저 쌀을 깨끗이 씻고, 물기가 잘 빠지도록 체에 받쳐서 30분 정도 둔다. 2.쌀이 적당히 불면 보통 밥보다 물을 조금 적게 넣고 밥을 한다. 3. 초밥초는 소금과 식초와 설탕을 1 대 2 대 3으로 잘 배합해 중간 불에서 충분히 녹인다. 4. 다된 밥에 초밥초를 골고루 뿌리고 잘 섞은 후, 밥이 뜨겁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식힌다. 5. 각얼음틀은 차가운 물에 한 번 담궜다 꺼내 물기가 약간만 남도록 털어준다. 6. 그 다음 준비한 생선을 한 칸 씩 띄워서 각얼음틀에 깔고, 그 위에 고추냉이를 약간씩 발라준다. 7. 숟가락으로 밥을 퍼서 각얼음틀에 넣고 살짝 누른 다음, 각얼음틀 위에 접시를 덮고 뒤집는다.
재료 : 밥 1공기(200g), 김치(50g), 양파(30g), 당근(20g), 참치(30g), 새우(30g), 검정콩(10g) 식용유(4g), 참기름(2g), 소금 약간 1. 참치를 캔에서 꺼낸 후 꼭 짜서 기름을 제거한다. 2. 새우는 머리와 몸통 껍질을 벗긴 후 창자를 빼고, 0.5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는다. 3.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0.5cm정도 깍뚝 썰기 한다. 4. 양파와 당근도 김치 크기데로 썰어 놓는다. 5. 후라이팬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 당근을 넣고 볶는다. 6. 김치와 당근이 중간 정도 익은 후 새우, 양파를 넣고 볶다가 참치를 넣고 볶는다. 7. 식용유를 더 두른 후 검정콩 밥을 넣고 나무 주걱으로 젓는다. 8.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참기름을 넣고 잘 섞고, 예쁜 그릇에 보기..
더이상 맛있는 회덮밥은 없다....회덮밥 만들기 공개 회덮밥은 누구나 좋아하시는 음식이죠.. 손님이 올때나.. 아이들에게 이 회덮밥 한번 선보이시면.. 경제적이고도 후한 평을 받게 되실것입니다.. 『재ㆍ료』 광어회 60g / 참치회 60g / 깻잎 4장 / 양상추 2잎 / 오이 ¼개 / 당근 ¼개 / 풋고추 1개 / 마늘 2쪽 / 날치알 1큰술 / 밥 2공기 / 초고추장 (고추장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오렌지 주스(혹은 사이다)1~2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ㆍ들ㆍ기 1 . 찬물에 소금을 타서 참치를 녹일 연한 소금물을 만든다. 2 . 참치는 냉동으로 덩어리째 준비해 소금물에 담가 녹을 때까지 30분 정도 둔다. 3 . 참치가 부드럽게 녹고 붉은색이 선명해지면 꺼내어 마른행주..
[수박화채] 재료 : 수박 1통, 사이다 1병, 설탕 2컵, 얼음 * 작고 모양이 둥근 숟갈로 수박 속을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떠내고 * 나머지는 긁어서 즙을 낸다. * 떠낸 수박을 넓은 화채그릇에 담고 사이다와 수박즙을 붓고 분량의 설탕을 뿌려 가볍게 뒤적인 후 * 얼음을 채워 차갑게 한다. [참외화채] [재 료] 참외 2개, 물 1컵, 설탕 2큰술, 체리, 세러리 [만드는 방법] ① 참외는 껍질을 벗겨 씨를 빼고 8등분한 후 삼각모양으로 얄팍얄팍하게 썬다. ② 오미자는 하룻밤 정도 물에 우려 차게 식힌후 물과 설탕을 넣고 맛과 농도를 조절하여 참외를 띄우고 잣으로 장식한다. [앵두화채] 손질 : 앵두 - 잘 익은 앵두를 깨끗이 씻어 씨를 빼고 위에 띄울 앵두는 15알 정도 골라 설탕에 재워 ..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한다. 그러므로 기름을 계속 넣다 보면 진작 먹을 때는 기름 맛만 나서 가지의 맛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가지의 제 맛을 느끼려면, 가지를 볶을 때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조리한다. 지나치게 기름을 흡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특유의 떫은 맛도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