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정보15961 (2114)
생활상식 자료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 러워진다.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 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담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 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흔희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 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 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 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 ∼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 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 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영복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면 고무줄이 삭게 되므로 바닷 가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빨아 둔다. 그리고 선 탠오일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이 수영복에 남아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세탁기보단 손빨래를 하는것 이 좋다. 그런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실크 옷의 얼룩은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 수 있으 므로 주의해야 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 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리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 이 제거된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출처- 좋은 글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비닐 커버를 씌워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속에 넣어두면 안좋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증기가 완전 히 빠져 나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의류를 찾아오면 반드시 비닐을 벗긴 다음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 켜 옷장에 넣어두도록 한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출처- 좋은 글
스타킹을 여러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으로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 서 좋다. 그리고 말릴 때도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 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출처- 좋은 글
강화도령도 잊지 못하던 시래기된장국. - 된 장 국 - 예전에는 된장국을 토장(土裝)국이라고 했는데, 물에 된장을 풀고 철마다 나는 푸성귀를 넣어 끓이는 가장 보편적인 서민의 국이다. 된장국의 건지로는 겨울철에도 시래기가 제맛이고, 봄철에는 냉이나 소리쟁이, 어추리 등에 조개를 넣고 끓이며, 여름철에는 솎음배추나 근대, 시금치 등을 넣고, 가을철에는 배추속대나 아울이 제맛이 난다. 특히 서리전에 먹는 아욱은 유난히 맛이 좋아 "도미 대가리와 가을 아욱국은 마누라를 내쫓고 먹는다". "싸리문 닫고 먹는다"는 말까지 있다. `시래기`를 흔히 `우거지`라고도 하는데 우리말 사전에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내나 떡잎"이고, 시래기는 "배춧잎이나 무청을 말린 것으로 흔히 푸른 무청을 새끼 따위로..